일요일에 있었던 사고 입니다..
블박 동영상 보시면 4초대 후반쯤 전봇대 뒤에서 할머니 모자가 떨어져 움직이는게 보이는데
운전석 시야에서는 가드레일과 전봇대때문에 안보이다가 6초대에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조수석 사이드미러에 얼굴을 부딪혀 코피를 흘리고 계셨고
1분도 안되어 마침 지나가던 119 구급차에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으시고 근처 대학병원으로 가셨습니다.
오늘 제 보험사에서 연락이 오기를 할머니는 코뼈가 부러져 목요일에 수술 예정이고
과실 비율은 제가 8, 할머니가 2라고 합니다.
차대 사람 사고가 처음이라 답답하고 걱정되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도라도 잘~보이는 곳이었고 보행자가 차도로 내려서려고 하는상황이 보였다면 과실이 좀 나오겠지만.... 보도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온건 어쩔수가 없죠. 이러경우는 무과실 가능하다 라고 한변호사님 말씀하신걸 본적이 몇번 있습니다.
한변호사님께 조언을 구해보시길 강력 권해드립니다.
앞으로.. 아니 내일부터는 옆으로 조심해서 다니게..
꼬투리 잡을게 없는데
보도라도 잘~보이는 곳이었고 보행자가 차도로 내려서려고 하는상황이 보였다면 과실이 좀 나오겠지만.... 보도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온건 어쩔수가 없죠. 이러경우는 무과실 가능하다 라고 한변호사님 말씀하신걸 본적이 몇번 있습니다.
한변호사님께 조언을 구해보시길 강력 권해드립니다.
과실은 자동차가 2-3정도 나오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할머니 왜 그러셨어요.. 네?? 그냥 안타까울뿐..
저거 피할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을듯...ㅉㅉㅉ
운전자 분은 안전운전 중에
할머님도 모자때문에 에효 ^^:
반대편에서 건너온거라면 5;5 내지 6;4까지도 과실이 잡히지만 주행도로방향쪽에서 오는건 8;2 관례입니다
블박없었을때 얘기임?
판례는 어떤지?
한 변호사님께 문의 해보시지요.
너무 많은 과실인듯 한데....
이건 무가실 주장 소송 진행하십시오
나이 잡숫는다고 다 할매처럼 그라지는 않습니다.
뇌가 어쩜 저럴까나?
봄사에게 다시 과실 조율해달라고하세요 안그럼 소송간다고..
근처가 시장이라 아줌마 할무니들 많이 다녀서 저도 사이드미러에 사고난적 있어요
옆에서 핸드폰보면서 앞도 안보고 와서 부딪힘 ㅜ
불가항력사고인데 100 해준게 지금도 짜증나네요 오래전 일이라 멋도 모르고 인정했죠
다음해에 보험비가 껑충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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