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이모님 두분과 K3 차량을 타고 가시다가 유턴하는 레이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저희쪽 과실이 얼마나 나올까요??
저희 차량에는 운전자 포함 총 3명, 레이차량에는 총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미리 답변 주신 주실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이모님 두분과 K3 차량을 타고 가시다가 유턴하는 레이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저희쪽 과실이 얼마나 나올까요??
저희 차량에는 운전자 포함 총 3명, 레이차량에는 총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미리 답변 주신 주실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상시유턴으로 보이는디...
윗분 의견과같이 대인없이 무과실주장해보심이
레이는 2번째 유턴 대기 차량이라는거...
대인없이 무과실 진행해 보시는게 좋겠다는거...
뻔히 보이는데
브레이크를 늦게 잡으시네요
대인없이 100대0 좋아보입니다
수십번 영상을 보고접촉이 있기전에 완전히 정차한 후 레이가 마저 진행하면서 접촉이 발생되어
과실이 조금 더 작게 잡힐 수 있을려나 했습니다.
저희차량 피해가 번호판과 번호판가드쪽이 부딫치면서 번호판과 가드가 떨어지고
오른쪽 범버 끝쪽이 살짝 이가 안 맞게 밀렸습니다.
그래서 대인할 정도의 접촉은 아니여서 번호판과 가드 비용만 주십사 했는데 일주일째 비용 처리를 몇차례나 미루고 전화 연락을 일부러 피하는 상황이라 문자로 여유가 안되시면 보험처리를 부탁드렸더니
전화가 와서 화를 내시면서 무슨 보험처리냐며 입금해줄테니 기다려라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될지 난감한 상황입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처리하는게 현명한가요??
상시유턴으로 보이는디...
윗분 의견과같이 대인없이 무과실주장해보심이
제가 영상으로 봐도 우측차로로 변경하실려고 사이드 미러를 보시다가
앞차가 출발 해서 다시 바로 진행 하려다 보니 브레이크 타이밍이 좀 느린 것으로 판단 됩니다.
빠른 처리를 할려고 하는데 상대차주분께서 전혀 협조를 안하셔서 걱정입니다.
기다리긴 뭘기다려
지가 피해자도 아니고 가해자인데 ㅈㄴ 뻔뻔하게 나오네
보험 접수를 요청 드렸으나 전화 오셔서 막 화를 내시는 상황인데
상대차주께서 접수 안해주셔도 보험처리 방법이 있나요??
경찰에 접수하기 전에 병원에 들러서 검사와 진료를 받은 후 진단서를 발급받아서 같이 제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제일 궁금했던 것을 속시원하게 설명해 주셔서 어떻게 처리 해야 되는지 대충 감이 잡힙니다. 진단서를 끊을만큼 큰 사고가 아니라 차수리부분만 보상받으면 되는데 사고 당시에서 내리자마자 그렇게 달려오면 어떻게하냐며 어머니께 언성을 높힌 걸로 봐서 저희 과실이 자기와 비슷한 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리비용도 번호판과 가드만 해서 3만원 돈인데 금액이 적어서 그런지 질질 끌면 포기할 줄 아는지 자꾸 차일피일 미루네요..
고작 3만원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ㅠㅠ
어머님께서 마티즈를 몇년 모시다가 최근에 K3로 바꾸셔서 아직 새차의 운전이 미숙하신 편입니다.
옆에서 더욱더 주의 시키겠습니다.ㅠㅠ
상견례간다고 온 가족이 다 타고 가는 중이였다고 들었습니다.
블랙박스로 보니 무릎위에 한분이 앉아서 가더라구요.
차로는 왜 넘어갔다오고 출발은 심하게 유유자적..
레이는 5인승이라 불법이고요..
레이도 운전대 잡으면 안됨..
안그래도 위 상황에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어머니께 주의 드렸습니다.
앞쪽에 정차되어 있는 차들이 우측 차선으로 변경을 다들 하셔서 앞에 무슨 사고가 있는 건가 하시고
깜박이 넣으시고 사이드 미러를 보고 차선을 변경 하던 중에 앞차가 출발을 하여
급하게 출발을 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조심하실 수 있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생각보다 레이 실내가 넓긴한데 그래도 6명이라니ㄷㄷ
저희쪽도 과실이 나올 것 같아 승차인원을 블박으로 몇번 확인 했는데
총 6분이더라구요.
저도 레이가 넓은지 이번에 새로 알았습니다.
레이는 2번째 유턴 대기 차량이라는거...
대인없이 무과실 진행해 보시는게 좋겠다는거...
저도 유턴 차선에서 순차적으로 도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보배 댓글에 보니 유턴 차선이 길 경우에 순서에 상관없이 돌아도 된다는
댓글을 본 것 같아서 조심스럽네요.
네..대인 할 정도 사고도 아니라 그냥 좋게좋게 눈에 많이 띄는 손상인 번호판과 가드 금액만 받을려고 했는데
상대차주가 보험 접수도 거부한채 입금해줄테니 무작정 기다리랍니다.ㅠㅠ
보배 덕분에 몰랐던 교통 법규이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눈에 띄는 손상인 번호판, 번호판 가드 금액만 받을려고 했는데 자꾸 연락도 잘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합니다.
생각도 안하고 있었던 범버 밀림까지 보상 받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냥 골탕 먹일려고 차일 피일 미루다가 결국 한참이 지난 후 입금만 해주면 끝이라는 늬앙스인 것 같습니다.
경찰에 신고 하면 서로 감정 싸움이 시작되는 거라 조심스럽네요
이것도 저것도 안하시려면, 상대 한테 그냥 그렇게 끌려가시던지요...
위 댓글들에 답은 다 나왔는데...좀 답답하네요...
감정싸움으로 인한 정신적인 소모가 물질적인 소모보다 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보험사에 맡기시고 잊으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보험사에 말하는게 먼저인지 경찰에 신고가 먼저인지 잘 몰라 글을 올린 것입니다.
상대는 돈주는 것도 차일 피일 미루고 보험 접수는 절대 못한다는 태도라서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그런 것이니 이해부탁드려요
답답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상대가 착하게 나올때 서로 편의를 봐주는 것이지 마음 독하게 먹어야 겠습니다.
자꾸 상대쪽이서 너도 과실이 있는데 왜 이렇게 독촉하냐는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다들 대인 없이 100프로 받을 수 있다고 말씀들하시니 주말지나고 일단 경찰에 신고하고 더 독하게 나가봐야겠습니다.
마니임당님 말씀처럼 자기 약점이 있어 그러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보배 회원님들이 다들 신고쪽으로 말씀하셔서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차와의 간격이 좀 떨어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분명히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짜피 발생한 사고를 좋게좋게 해결해도 되는데 서로 얼굴 붉힐 일을 만드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쿨하게 보험처리안하는거보니...
제 생각에도 본인 차량이 아니거나 보험 적용이 안되시는 분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도저히 바뻐서 송금도 시켜 줄 시간이 없으신 분이 보험 처리 해달라니까
열을 내시면서 저랑 몇분을 통화하시면서 언성을 높히시네요.
그 시간에 송금을 시켜줘도 몇번을 해주었을 시간인데 ㅠㅠ
암튼 블박차량이 정차가 된 상황에서 레이가 박은건데....
애매하긴하네요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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