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방죽안 오거리인데 1번 차로는 왕복4차로 입니다.
편도2차로 기준으로 1차로는 직좌, 2차로는 직우차로입니다.
신호가 들어왔을 때 직좌는 어디까지가 직좌, 직우는 어디까지가 직우일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직좌차로는 2번차로로 좌회전, 3번차로로 직진
그리고 직우차로는 5번차로로 우회전, 4번차로로 직진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당수 차량들이 직좌차로에서 4번차로로 진행을 합니다
시내 중심부라 차량들이 꽤 밀리고 해서 다들 적당히 적당히 눈치보면서 가기는 하는데
오거리라 조금 애매하네요
직좌차로에서 4번차로로 가는 것, 반대로 직우차로에서 3번차로로 가는것 괜찮을까요?
전 차로위반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고나면 독박쓰는거구요
그런데 저런곳은 직진 표시 없이 좌회전 우회전으로만 표시해야 할듯.
그래야 3, 4의 직진차량의 충돌이 없으니까요
보다 정확하게 알아보려고 질문 올렸습니다
초행길의 오거리, 육거리 정말 힘들죠
그 동네 차들 따라서 움직여야죠 뭐
오거리라 개별차로 유도선 그어놓으면 더 헷갈릴겁니다
첨부 사진에서 오른쪽 윗편이 1번차로 입니다
중앙선 부분에서 유도선이 나오고 개별차로는 없습니다
-> 괜찮습니다. 다만 양차로에서 동시에 진입해서 진행하면 교차로가운데서 부딛치는데 알아서 잘가야 합니다.
해당교차로에 보면 왼쪽차로에는 3번과 4번 방향에 대한 유도선이 있습니다. 즉 3번 과 4번 방향으로 진행하여 교차로 통과후 1차로로 진입하게 끔 되어 있죠.
그럼 교차할 때 깜박이를 안넣어도 될까요?
넣어야 하면 어떻게 넣어야 할까요?
양쪽 차량이 깜박이 안넣고 한쪽은 직우에서 좌측(3번)으로 직진
반대쪽은 직좌에서 우측(4번)으로 직진
조심조심 가야하겠지만 어쨌거나 사고위험성이 그만큼 커질텐데요
전 중앙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유도선이기 때문에
차로 진행방향을 지시하기 보다는 중앙선 개념에 가까운 유도선으로 생각했었거든요
오거리가 꽤 넓어서 다른쪽으로 가다가 반대편 차로로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앙선 개념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직좌차로의 유도선으로 봐야 한다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직좌차로에서 4번으로는 가능하지만
직우에서 3번으로는 곤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유도선 없이도 괜찮을까요?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넓은 도로에서 그려져 나온 유도선이 FM진행 방식입니다.
제가 1번으로 표시해둔 2개의 차로가 '본문의 1차로'가 되겠고 2번으로 표시해둔 3개의 차로가 '본문의 2차로'가 되겠죠. 유도선을 보면 이번경우에 어떻게 진행하는게 맞는것인지 알수 있죠.
허나 제가 그어 놓은 파란선으로 진행하였다고 해서 그것이 어떠한 위반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직좌, 직우 모두 직진이 4번 차로로 가라는 의미일까요?
2, 3번까지는 좌회전으로 구분되어있구요
아 갑자기 더 헷갈립니다
진행방향 겹치지도 않구요
그렇다고 오거리 전체에 유도선 그려놓으면 저부터도 오히려 더 헤맬것 같습니다
유도선보다는 신호등 위에 직좌는 어느 차로, 직우는 어느 차로
이렇게 설명 간판을 넣어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산에서 비슷한 도로에 안내표지판으로 하고 있었군요
연산교차로
방금 로드뷰로 보고왔는데 더 복잡하네요 ;;;;
3번방향으로 가고 싶을때는 1차로에서 꺽으시는게 제일 좋아요 2차로에서 꺽다간 1차로 차량과 꽈당;;;
글구 3번 차로는 좁아서리(낮에는 괜찮지만) 걍 4번쪽으로 가서 갤러리아 지난 담에 좌회전해서 가는게 더 속편하고;;; ㅋ
경찰답변이 오히려 더 문제네요
알아서 조심하라니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인지
위에분들이나 구름속으로님 말씀처럼 여러가지 개선방안이 있는데도
2017년 1월에 문의한 내용이 아직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네요
공무원들 고생하는거 보면 박수를 치고 싶은데도 이런 내용들 보면 저절로 욕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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