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택배일 6-7년하고있는 회원입니다.
일단저는 30대남자이고 상대방도 30대로보이는 여자입니다..
지난주 있었던일입니다.
복도식 아파트인데 물건이 두개가 나왔습니다. 사건의집과 그옆집.
올라가서 양쪽벨을 누르며 문도 똑똑똑 ..
10여초?후 인기척이없어 두개다 경비실에 맡겨놓고 일을하고있는데
전화가오더라구요.
집에있는데 왜 경비실에두었냐고합니다. 우리집은 다른택배도그렇고 항상 문앞에 두고들가는데
왜 맡겨두었냐고 하면서 혹시 방금벨누른사람이냐고 하더라구요.
네 제가 방문한거맞고 안계신거같아 맡겨두었다고 .. 그리고 저는 사람없다고 문앞에두고 가지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
다른택배는 다 놓고가는데 메모에도써놓았는데 혼자만 그렇게 일처리하냐고 하더라고여.
메모확인은 못했습니다. 다은엔 신경써서 배송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는데
계속 말꼬리잡으며 전화를끊지않더라구요.
언제부터인가 통화녹음하고있다는 말도 계속하면서요.
일을 그렇게하냐는둥 시비조로 말하길래 저도 한마디하였습니다.
아니. 너무예민하신거아니냐고,.
엘레베이터가 없는곳도아니고 현관나와서 10미터 엘레베이터앞인데
무거운물건도아니고 그렇게 귀찮으시냐고.. 네 귀찮아요.. 하며 끊더군요
찾아갔습니다. 그냥무시할껄그랬어요.
경비실서 물건찾아 올라갔습니다.
벨누르고 문두들겼습니다.. 문앞에 두고가랍니다. 서명받아야하니 문열어보시라고.
방범고리채운채로 문열더라고여.
앞으로 이집 제가 기억한다고 문앞에두고갈테니 분실되도 말하지마시라고 했습니다.
문열때부터 핸드폰으로 다 녹음하고있다며 동영상찍는 액션까지 취합니다.
반말섞어가며 말하더라고여. 반말하지마시고요.
녹음하시던말던 알아서하시고 앞으로 문앞에 두고갈테니 그리아시라며
엘레베이터 타려고 걸어가려던때에 어떤반말과 욕에을하네요. 다시달려가려다가
혼잣말로 미친년아니야. 라고했습니다. 들었나봅니다.
뭐라고? 이 ㅆㅂ ㅏ******** ....... 무시하고 엘레베이터와서 내려왔습니다.
오후되니 관리하시는팀장님께 전화가옵니다.
민원제기가들어왔다며 ... 자초지정을 설명을했습니다.
일단 사과전화를 하라고합니다.
저는 제가 일방적으로 욕한것도아니고 먼저 반말과욕을하기에 한것뿐이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한것도아니고 혼잣말로했는데 들었나보다..
일단은 전화한번 하겠다했습니다.. (개인폰으로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구요.)
다을날되서 팀장님이 사과문자를보낸나봅니다.
팀장님이 사과문자를하셨는데 맞춤법운운하며 불쾌하다고 하더랍니다.
제가전화해볼께여하고 통화를합니다.
전화하니 받더군요...사과전화 원하신다기에 사과드리려고 전화하였습니다.
직접적으로 욕한건아니지만 어쨌든 들었다니 사과를했습니다.
말꼬리잡으며 그게사과하는사람의태도냐 사과한다고해서 내가다받아야되냐
정신적인피해는 어떻게보상해줄꺼냐 이러더라고요.
그럼 다른 어떤걸 원하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더니 1분여간 욕설은내뱉네요.. (8분여통화)
내가반말했다고 씨발년해도되냐는거냐? 니가 욕했으니 나도하는거야~~~~` ....
통화끊었습니다.
통화내용 팀장께 말씁드렸고 이런사람한테 절대사과못하겠다..
그만두라고하면 그만두겠다 하였습니다. 그만두겠다는건 절대사과할수없다는 저의 단호한 입장이었습니다.
다음날 어느 신문고에 글올렸다고하네요.
팀장님이 전화를해도 안받고
전화하기전에 문자먼저해라. 통화중에도 일하러 들어가야한다 . 언제전화해라 이래저래 사람 가지고노는식으로
갑질? 하더니.
이러더랍니다.
팀장님께 받아적으라더니..
반성문식으로
자기입맛에맞게 적어왔나보더라고여...
받아적으란내용은 대충이렇습니다 (A4용지 반장분량)
저 ***는 언제 어디서 이런일....
**************** ....
사과드립니다. 반성합니다? 이런내용이었습니다..
자기가 불러준내용을 제가집접 읽으며 동영상촬영해 보내라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못한다고했습니다..
팀장님이 그여자에게 이런일없도록 조취하겠다. 담당자 교체하겠다.......
했는데
교체로 되겠어요? 무조건 사직처리하라고 했다는겁니다.
자기는 법대로 할꺼랍니다..앞으로 국민신문고든 어디든 다 올릴꺼랍니다
폭행사건.추행사건도아닙니다.
직접적으로 욕한것도아닙니다. 욕한게 잘못이라한다면
여자먼저 반말과 욕설에 멀찌감치 소심하게 혼잣말로 욕한걸 들은거입니다..
저때문에 팀장님 스트레스가 상당하시다며 제가 너무죄송스럽더라구요...
같이일하시는 형님은 자존심한번 굽혀라.. 라고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봐도 자존심문제가아닙니다.
사과한다고 받아줄 여자도아니고 억울하고분하고 무너진자존감에
일상생활자체가 안될것같습니다....
조언이나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오늘도 보배로 세상을 봅니다.
별의별 정신병자들이 다와요...
회사에서 서로 이익창출을 위해 직원들의 고통을 무시한게 지금의 갑질로 이어지는게 아닌지...
택배 하나 쳐 받으면서 갑질이라니ㅉㅉ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03253
정말 나쁜x이네요 저두 택배 많이 시키는데 알아서 문자주시거나 현관비밀번호도 다들 아셔서 택배회사 다 틀려두 비밀번호 다아시는듯 ㅋㅋ 그래두 배달사고 없이 몇년째 잘받고 있는데요 허나 우체국택배는 PDA싸인 받으실려구 직접 가족이나 본인한데 전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비싼물건일경우 항상우체국택배로 시킨답니다 아휴 더운날 수고하시는 택배기사님 마음 상하셨겠네요 액땜했다 치고 잊어버리세요 기분만 상한답니다~~*
병싡년 이네.
지가 사과을 해야지
참고로 전 우리나라 택배기사님들께 감사드려요. 싸기도 하지만.. 빠른배송해주시는거보면 얼마나 고생하실지 상상이 안갑니다. 힘내세요~~
인생을 살면 별 거지들 많습니다.
저는 저런 인간들 만나면 전번 휴대폰에 등록해서 SNS 및 카?등을 이용
그사람 직업 및 가족 직업을 찾고 이후에 복수를 합니다.
불법이 없으면 그냥 넘기지만 언젠가 걸려라는 심정으로 그놈의 사업장이 어딘지
찾고 그 사업장 불법 있으면 전부 신고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사업장에 불법 부분이 없어진 상태를 보면 얼마나 시원한지 ㅋㅋㅋㅋ
님도 그년 번호 등록해서 남편 or 부모 사업장 찾아서 불법이라는 불법은 전부 신고하세요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내 복수를 위해 내가 불법을 하면 안됩니다. ㅎㅎㅎ
그냥 인터넷에 오픈된 정보를 이용해서 복수를 한다 이겁니다
저러다가 제대로걸려서 칼빵이라도 맞으면 그때 울고불고
잘못했다고 그러겠지...한심한 인간이여
더 약올리고 정신병나게하는방법입니다
? 거기가?
그런 xx들은 무관심으로 대응하면 제풀에 지쳐 하다 맙니다
힘내시고
사람아닌 것과는 엮이지마세요
저런년은 님 말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주고 살고, 그 벌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왜 내인생은 이리 꼬였는지하면서,,, 안봐도 뻔합니다. 인생 개막장
어차피 결혼도못했을거고
정상적인 사회생각이힘들어보임..
냅두세요..혼자 저렇게살다 고독사나하겠죠..
대신 매일 가서 눌러야 합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반면에 고생했다고 음료수대접하고 수고많았어요 하는분들도있죠
이런말있죠 개하고놀면 개같은놈되고 개이기면 개보다더한놈되고 개한테지면 개만도못한놈이라는 ㅋ
개봤다고 생각하시는게 속도 편하실듯하네요
말 귀 못알아 먹고 진상인 짐승들에게는 택배 서비스 제공 못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자기가 뭘 잘못했는 줄 알지
저런뇬은 보전깨가 답
저련년들은 자식도 낳아키우면안됨..똑같은것들됨.
갑질..... 진짜 저런사람들 뇌구조도 보고싶네....
머릿글로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고 하고서 방송을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사과를 하세요. 공개적으로 어떻게 나오는지 상황을 보는것도 좋겠네요.
다만 그집은 정말진상맞구요 앞으로 문앞에두고도 분실책임묻지않는다고 확답받아두세요
전 그렇게 통화녹음해두고 있습니다
대기업택배신가봐요?.. 이유가어찌되었든 욕한건 페널티대상이실텐데..저도화는내도욕은안하는타입이라...좀 안타깝네요...
보배님들도 아셔야할게 운송장메모에 부재시문앞에놔달라해도 분실되면기사책임이 들어갑니다 통화안되서 경비실맏기는것까진 이해해주세요...
읽는 제가 이렇게 다 마음이 상하는데 작성자분은 오죽할지ㅠㅠ
저 여자 인실좆 할 방법 없을까요?
토닥토닥 상처받지 않으셨으면...ㅠㅠ
난왜 내가 읽고 싶은대로 읽어지나 ㅋㅋ
저렴한가격에 물건 배송받을수있는 서비스를 누리면서
저사람은 갑도 을도 아니고 그냥 정신병자인듯
한번 들어가셔서 보세요
님같은분은 꼭 보셔야함
이런데 글쓸시간에 저기나 들어가보라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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