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나와보니
요렇게 되어있던데 첨에는 당연히 물피도주 인줄알고 살짝 열받았었는디
자게에 올려보니 몇몇분들께서 스스로 기둥에 긁은거 아니냐는 말씀을 해주시길래
그럴수도 있겠구나...생각도 들고...ㅎㅎ
블박 SD카드 빼서 엊그제부터 녹화된
상시녹화, 상시충격녹화, 주차충격녹화, 주차모션녹화 일일이 다 뒤져봤는디
아무리봐도 기둥근처에도 간적도 없는데 희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분명 이정도 주행중에 이정도 긁힐정도로 충격이면 모를리가 없는데 말이죠...-_-);;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물피도주건 스스로 벽에 긁었건...위아래는 긁혔는데 중간에 몰딩이 말짱하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_-);;
1번 : 충분히 차 또는 다른 이동물체가 긁고간 흔적일수 있다(중간에 크롬몰딩은 멀쩡)
2번 : 회전하면서 시멘트벽같은 거칠한벽면에 긁은게 분명하다(중간에 크롬몰딩은 멀쩡)
전문가님들 의견좀 부탁합니다.
참고로 주차는 노상주차 아니고 거주자우선구역 라인에 주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같은종류의 물체끼리 부딪힌거 같지않음
몰딩은 의문임
저도 몰딩은 참 의문이라 생각이 드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그게 참 신기해서요...전문가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올렸습니다. ㅎ
일단 술이 한잔이라도 들어갈일이 생기면
아예 차를 가지고 오지를 않거든요...
제일 혐오하는게 음주운전이라... 저 그런사람 아니에요...ㅜ.ㅜ
설마요...ㅋ 빼빠로 밀었다면 몰딩포함해서 다 밀었겠죠...ㅋㅋ
블박 아무리봐도 전봇대나 기둥근처도 없던데...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차량이나 철골구조물은 페인트가 묻어나옵니다 ㅋㅋ
저거 만져보면 시멘트가루 만져질것같은 모양이네요..
특히 ㄷ 자 구조물이면 저런 모양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렇담 몰딩을 안건드릴수 있긴 하겠네요...ㅎㅎ
어딜가서 긁은건지 당체 알수가 없으니...ㅎ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아.. 지금 손으로 훓어보니 뭍어나오는건 없네영ㅎ
차가 긁으면 저런 모양이 나올수가 없음
의견 감사합니다^^ 어따 박은거지..-.-'''
크롬 몰딩이 안긁힌건.. 미세하게 범퍼가 더 튀어나와서 그런듯요
그럼 스치듯 회전해서 몰랐던걸로 결론이...ㅎ
운전 23년만에 첨으로 벽이랑 스킨쉽 했네영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그럴 확률도 있는걸로...-_-)ㅋ
의견 감사합니다^^
무튼 제생각에도 벽에 스치듯 회전해서
긁힌거로 생각이 좁혀지네여ㅎ 의견 감사합니다^^
만약 몰딩이 시멘트바른 공간에 맞아서 피해갔다면
정말 오늘 로또사야겠어여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벽돌 사이 틈이 있으니 몰딩을 피해간건가 ㅌㅌ
블박 다 뒤져봤는데 벽이나 기둥같은데서 회전한건 없더라구용...ㅜ.ㅜ
뭐...제가 어디서 긁었겠죠 모...ㅎㅎㅎ 감사합니다^^
어디서 그런지는 전혀 알수없지만 일단 자진 스킨쉽할걸로..-_-);;ㅋ
감사합니다^^
문제는 범퍼높이의 가드레일이 있냐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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