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간에 집사람(임신 6개월), 아이(3살), 저 이렇게 셋이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위 교차로는 자주다니던 교차로로 1차로가 좌회전만 되고 2차로가 직진/좌회전 그리고 3차로가 우회전 차로입니다.
평상시대로 가는데 1차로에 있던 차가 갑자기 꺾더니 차를 박았습니다.
저는 신호등이 있어 속도를 줄이던 상황이었고 옆에 차가 갑자기 박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당시에만해도 운전자는 죄송하다며 괜찮냐고 사각지대를 못본것 같다고.. 병원가보셔야겠다고 그래서
좋게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병원을 오니 대인접수를 안해주는겁니다.
제가 과실이 있다 판단되었는지. 보험사에서 시킨건지 병원에 가더라구요..
저는 무과실을 주장하고 그쪽에선 1이라도 과실을 뜯어내려 하는모습이 보였습니다.
저 상황이라면 하늘로 솟구쳐야 피할 수 있나요?
아니면 땅으로 꺼져야 피할 수 있나요?
하루가 지난 지금 아직도 과실비율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소송을 가본적이 있으신분 어떤절차를 밟으셨는지.
또한 금감원에 접수하고 과실비율이 바뀌신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심어린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희도 괘씸해더라도 최대한 길게 가져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속에 애기가 가장 걱정이구요..
보시다싶이 상대차량은 깜빡이도 켜있지 않고 제차에는 아이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억울한 사고네요.
본인 보험 담당자한테 말하세요
과실인정 못한다고
드는데요
블박 무과실에 한표 드림
깜빡이도 없는 바로 옆치기를 뭔수로 예측하고 피할까요?
드는데요
블박 무과실에 한표 드림
억울한 사고네요.
본인 보험 담당자한테 말하세요
과실인정 못한다고
보험사에서는 브레이크등이 드러왔으니 안전거리 개소리깔수도있음
느낌상 직진금지화살표보고 냅다 변경한걸로보임
진단서끊어 경찰신고 금감원 시전등등 다하세요
과실은 모르겠고 운전 경험상 사고의 예견이 좀 오는... 본인 같았으면 크락션 미리 울렸을 겁니다. 앞에 뭔가 뚫렸다 싶으면 무조건 들이미는 차량들이 많아서. 상대방은 운전이 많이 미숙함. 님은 아직 막무가내 운전자를 덜 만난 듯 방어운전은 저놈이 언제 올지 몰라 저놈이 나올지도 몰라 하면서 운전을 하는 것이죠.
님이 잘못했다는 얘기 아님.
참고하세요 작년에 소송까지가서 무과실받았습니다
사고는 피할수없엇다면 무과실! 이게아닙니다
피할수없는상황까지온데에대한 인과관계까지반영이됩니다
가해차량이 앞차와간격이 넓음에도불구하고 속도가줄어들고잇다면 피해차량입장에서는 주의를하고 차선변경을 할수잇겟다는좀을 인지해야합니다.
차선변경과실이 기본 7:3나오는이유이기도하죠
깜박이도안키고 핸들꺽은걸 그리고 블박차와 앞차와의 간격이 50미터도 안되보이는대, 인지할수있으세요?
말이되는소리좀ㅎㅎ
경찰서 방문
사고조사
사고확인서
가해차주 보험회사 전화해서 대인접수 해달라고하면 가해자 동의 없이도 대인번호 줍니다.
님꺼도 다 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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