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차가 시장공터에서 매우 저속으로 직진중이 었는데
상대차(정식 차가 아니라 시장안에 물건 운반용 이상한차) 가 후진해서
저희차 앞 범퍼의 옆면을 받았어요.
(이상한 자동차였긴 하지만 다행히 상대방도 보험을 들었다네요.)
저희차 앞범퍼는 찢어졌고 앞휀더안에 있는 플라스틱 빗물받이가 부서져서 떨어져나갔어요.
타이어에 닿은 흔적이 있고 휀더와 플라스틱 고정하는 부분들이 약간 휘어졌어요.
그 차는 검정가림막 안에 있다가 후진으로 나와서
저희가 도저히 볼수가 없는 곳에서 나왔어요.
신차라 아직 블박이 없는데 저희측 보험사가 경찰하고 현장 확인 끝냈고
상대보험은 오기전에 저희는 가도 된다고 해서 왔어요.
질문드립니다.
1. 이틀됐는데 양측 보험사에서 전화가 없어요.
100%면 보험번호가 나와서 사업소를 가서 고치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아직 과실 여부 전화도 안왔어요.
차는 언제 고쳐야 하나요? 볼때마다 너무 화나요.
2. 이런경우 과실이 보통 어떻게 되나요?
3. 범퍼는 찢어져서 무조건 교환을 해야해요.
그런데 빗물받이가 찢겨 나가면서 휀다 고정부위들이 살짝 휘었어요.
이 경우 휀다도 교환할까요? (나온지 일주일도 안된 새차에요ㅜㅜ)
타이어도 표시나게 살짝 받혔어요.
타이어는 어떻게 할까요?
새차라 너무 억울해요.ㅜㅜ 어떤 조언도 감사하겠습니다.
이상한것들은 사업소 가시면 알아서 해줍니다.
아휴 내가 다 속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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