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워낙 말솜씨가 없어서..
일단 1차로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앞에 노란색 봉고가 있엇고 2차로에 불법주차한 차량들이 많은 상태였습니다..
노란색 봉고는 2차로에 멈춰서 사람을 내릴수가 없어서 대략 1차로를 1/3정도 차선을 걸쳐서 사람을 내리고 있었구요.
저는 뒤에서 지나갈수 있겠다 싶어서 지나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잘 지나가고 있는도중 봉고의 오른편에 스탑표지판이 열리면서 제 차가 살짝 긁혔는데요.
제 시야에서는 열리는게 보이지 않을때였습니다.
사이드미러쯤에서 열렸거든요...
그래서 저는 드르륵 소리가 나서 뭔가 하고 앞에 2차선에 차를 잠시 세우고 보려고 나왔는데 봉고가 그냥 지나가버리더군요.
봉고도 분명 그걸 보고 세워서 확인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어리둥절 하더라구요...
우선 나중에 봉고쪽에서 연락이 올거같아서 블박을 백업해놓긴 했는데... 백업을 확인해보니 저희 블박 화질이 좋지않아
번호판을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물론 보배수사관분들이 확인하면 번호 확인이 가능할정도의 수준이긴 한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어느쪽이 더 과실이 잡힐까요?.. 솔찍히 제차도 별 기스도 나지 않았더라구요. 그냥 없던일처럼 지나가도 되는건가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ㅠ
스탑 표지판과 상관없이 대기 하셔야 되요.
그리고 재수다 생각하고 그냥 계세요...
스탑표지판보고 알았네요...
앞지르기금지입니다. 걸면 벌금벌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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