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게에 나가보니 부모님께서 어제 비엠따블유 차량이
가게옆에 주차해논 아버님 차량(포터.뽑은지3개월)을 충격했다고해서
밖에 나가서 차량을 보니 적재함 왼쪽 모서리 부분이 그짓깔로 살짝 찌그라졌더군요..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다가
아침부터 전화드리면 괜히 상대방도 긴장할것같아서 그냥 문자로 남겨드렸습니다..저희쪽 입장은 장사하는 차량이니 그냥 냅두자.. 어짜피 트럭은 다쳐도된다라는 마인드로...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제 마음도 훈훈해집니다.
마음을 비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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