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 20초 부터 보세요~**
8일 일요일 애들과 나들이 가던 중 고속도로 1차선
오리가족 발견.. 1차로 주행 중이던 차는 그대로 긴급히
정차했구요(->운전자 분도 순간 판단해서 내린 결정인데
어떤 판단을 내려도 위험한 상황이었을 듯 해요..)
뒤에서 따라오던 차들 급하게 정차 혹은 차선 변경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눈 앞에서 대형사고
일어날뻔 했습니다. 저도 2차로에서 여유있게 운전
하고 있었지만 뒤나 옆에서 다른차가 덮칠까 순간
너무 무서웠어요.. 항상 겸손하게 운전 하겠습니다.
ps. 블박 동영상 첨 올려보는데 차번호가 나와요
혹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삭제 혹은 조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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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pung85
우리의날개
ccoway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맨 앞이라 멀리서 시야에 들어왔을텐데, 정지하려고 마음먹었으면 비상등을 켜야죠.
가장 잘못한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차선 말고 옆 차선에 문제있어도 비상등 켜줍니다.
저는 동물에 감정이입을 하지 않는편이라 저런 상황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밟고 다닙니다.
내 차 더러워져서 찝찝할 뿐이죠.
물론 고라니 같은 것은 내가 위험하니까 피하고요.
운전할때 동물 생명에 너무 집착들 하지 마세요.
일반도로에서 피할 수 있는 상황일때 피하는 것이지 모든 상황에서 그러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물은 동물입니다.
본능적으로 살아갈 뿐이지, 살려줬다고 감사해하지 않아요.
오리들 저렇게 살았지만, 어차피 사람에게 다시 잡히면 훈제 오리고기, 오리백숙입니다.
설마 오리 죽은거 아니죠?
사고 안나서 천만 다행이네요.
1차로(추월차로)에서 추월 중이더라도 안전거리는 유지해야하는데.......
밟자니.......참 기분이 안좋고
그렇다고 스자니 뒤에서 오는차가 때려받을꺼 같고.......
개구리만 밟아도 터지는 느낌이 나는판인데......여하튼 사고는 없었으니까 망정이지
큰 사고 날 뻔 했네요
저길 어떻게 넘어가냐...
그저 안타깝네요.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맨 앞이라 멀리서 시야에 들어왔을텐데, 정지하려고 마음먹었으면 비상등을 켜야죠.
가장 잘못한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차선 말고 옆 차선에 문제있어도 비상등 켜줍니다.
저는 동물에 감정이입을 하지 않는편이라 저런 상황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밟고 다닙니다.
내 차 더러워져서 찝찝할 뿐이죠.
물론 고라니 같은 것은 내가 위험하니까 피하고요.
운전할때 동물 생명에 너무 집착들 하지 마세요.
일반도로에서 피할 수 있는 상황일때 피하는 것이지 모든 상황에서 그러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물은 동물입니다.
본능적으로 살아갈 뿐이지, 살려줬다고 감사해하지 않아요.
오리들 저렇게 살았지만, 어차피 사람에게 다시 잡히면 훈제 오리고기, 오리백숙입니다.
일관성도 없이 자신이 위험할때만 피한다는 것도 참...
그런데 저걸 살린다고 20줄 추돌사고 내는건 아니올시다 ...입니다
님들도 잘 기억해놓고 있다 저런 문제가 닦쳤을때 현명하게 처신을 해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합시다
밀어라..
그정도 판단 안서면 헨들 놓고.
저 상황에서 끝차선까지..
큰차와의 조우를 바라는것 같네요
급정거시 여럿 죽일 사람들 많네요.
근데 한마리가...흑ㅡㅜ
사고 안난게 정말 다행이네..
뒤에는 앞의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급정거...
그래서 오리를 밀어버릴 수 없는 상황...
진짜 대형 사고 날뻔했는데~ 다행이네요.
엄청난 추돌사고 날뻔했네요..
큰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1차로에 거리 띄우지 않고 그저 다닥다닥 붙어서 내달릴 생각만 하는구나...
그리고 한두번으로 잘안됨 그 이상 경험 하고
운전하면서 자주 그 상황을 생각하면 '급핸들 돌리는 습관, 브레이크 밝는 습관' 고칠수 있어요.
밟아 죽여야된다 라고하는게 무섭네여 ㄷㄷ
어짜피 선택은 운전자몫이니 남이 뭐 어쩌던 상관할건 아니지만 안전거리 확보가 되었더라면 아무리
추월차선이리한들 위와같이 차선변경하면서 위험하게 상황을 피하는일은 없었지않았나싶어요.
제가 다른사람들한테 밟아라 밟지마라 할수없는거처럼 여기계신분들도 저 운전자분한테 잘못했다는말은 안하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저도 운전하면서 느끼지만
어느정도 브레이크에는 비상깜박이에 손이가지만
급브레이크나 브레이크 밟으면서 핸들조작을 해야하는경우에는 비상깜박이에 절대 손을 올릴수가 없더라구여.
급브레이크 할땐 브레이크밟는 힘이 그대로 핸들로와서 손을 움직일수가 없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운전자분 핸들 크게흔들지않고 브레이크밟으면서 핸들조작 잘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사고 안나서 다행이고.
차간 거리 좀 지킵시다.
짧은 순간에 판단이 되려나;;;
다들 사고 안나셔서 다행이네요...
각각의 차량들이 안전거리만 준수하고 비깜만 제대로 켜주면..
저런 상황도 안전하게 넘어갈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건 정말 사고났으면 대형 사고 객이네요
산타페 운전자분이 다행히 잘 피해가셨네요. 사고가 없어서 다행.
산타페는 진짜 핸들 놓고 버스타고 다녀야겠네요... 제동도 못할거면서 1차로로 쏘는건...
자기차 브레이크 정지 거리도 모르고 달리기만 하니
생명은 소중하지만 사람이 우선인지라 뒷차생각해서라도 정차하면 안돼죠
그나저나 비상등 진짜 안킨다 ㅎㅎㅎ 머저리들...
차 밑으로 지나가면 어쩌면 살수도 있을듯요.
사람목숨이 우선인것은 어쩔수 없지요.
확실히 뒷차 반응이 늦네..
종종 거리면서 횡단하는 오리 가족보니 제가 저상황이면 저걸 과연 밟구 지나갈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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