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경에 고속주행시 떨림증상이있어 집근처 타이어집갔습니다
얼라이먼트 휠밸런스 봐달라 했구요.
작업할때 밖에있었지만 작업과정은 보지못했습니다
작업끝나고 설명도없이 조정해드렸으니 타보시고 이상있으면 방문해달라하더군요.
다음날 차휠을보니 휠안쪽에 납붙이려고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라인더로 갈아놨더라구요..앞바퀴 양쪽을다..전화해서 왜 차주허락도 안받고 갈아놓으냐고 따지니깐 통상적으로작업을그렇게해서 말을안했다네요..
원래 그라인더로 갈면서까지 작업하나요?
혹시 제가 예민하게 안보이는곳을 억지로 사진찍었나 생각하실분들있으실까봐 사진교체했습니다
오늘 가서 사장님 보여드렸더니 직원과실 인정하시고 추후에 타이어 교체할때 45프로 할인해준다고 말하시더라구요. 싫다고 교환해달라고 얘기해서 a급 중고로 양쪽다 교환하는걸로 마무리됬네요..앞으로 휠밸런스볼때는 옆에서 지켜봐야겠습니다ㅜㅜ
저건 보기 싫을정도로 되어있네요
제 기억으론 집게 같은걸로 슝~ 떼넨것 같은 기억입니다
말이 대는 소리를 해야지
갈아 버린거 같네요 ㅎ 대박..
납덩이 잘안떼지는것들은 헤라를 사용해서 떼긴하던데,접착부분이 얼룩덜룩하긴해도 긁힘은 없던데요.
휠값 보상받으세요
그걸 휠에다 사용하는게 말이여 방구여...
젖은걸래로 댝아보세요 지워질거에요
무게추 안 달고 휠 안쪽 면에
무게 추(?) 만큼의 스티카를 붙입니다
휠을 갈아낸다니 보배 10년하면서 첨듣는 소리입니다.
아예할줄모르는듯
재물손괴로 신고해보심이
한마디로 바퀴를 밀어주고 당기는 방식
기존에 접착 성분이나 고착물이 있으면 약품이나 휘발성 회석제로 딱아낼수는 있지만
그라인더로 갈아내는 건 처음 봄
쇠 헤라로 박박 긁어댄 듯요.
간간히 끈끈이 떼기 정말 어렵다고
호소 하던 사장님 생각나네요.
그래도 차주 허락을 받고 작업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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