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통사고 보험처리 관련 질문드립니다.
사거리 교차로에서 상대방 신호 위반으로 제 차와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방 과실 100%로 진행중인데요, 상대방 차는 아반떼이고, 제 차는 미니쿠퍼 1500cc 2017년식입니다. sm6 대차가 나와 타고 갔는데 기존에 운전하던 차도 아니고 남편차도 있어 다음날 바로 반납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사고를 당해 금요일 오후에 수리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센터에 갔습니다. 가견적서 받고 센터에서 나오는데 출발하자마자 뒷바퀴쪽에서 소리가 평소보다 좀 크게 느껴졌고 곧바로 우측 뒷바퀴 공기압이 낮다고 경고음이 울렸습니다. 퇴근후 오후 5시반쯤에 찾으러 갔고, 센터는 6시까지밖에 안하기때문에 (센터와 집 거리가 좀 있고 남편차를 뒤따라 가던 중이라 경고음 듣고 바로 유턴해서 센터로 갈 수 없는 상황, 퇴근후 하원시킨 딸아이도 같이 타고 있어) 어쩔수 없이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거의 도착할때 쯤엔 타이어 공기가 거의 빠져 소리가 심해 속도를 전혀 내지 못하고 천천히 달렸습니다. 이미 저녁시간이라 다음날 토요일 아침 바로 센터에 전화했는데 주말이라 엔지니어분이 출근하지 않는다고 하여 프론트 여직원분께 상황만 말씀드리고 끊었습니다. 주말간 당연히 자동차 사용 못했구요.. 월요일에 센터와 보험사에서 전화와서 하는 말이 사고당시 타이어가 빠졌다는 증거가 없어서 렉터카를 불러줄 수 없고 육안으로 확인시 타이어에 문제가 없었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 파편이 타이어에 박혀있다가 언제 빠졌을지도 모르고 사고 전까지 타이어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도 그 사고 연관성에 대한 입증을 저희가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 돌려봤더니 저희가 차 수리 완료되고 찾으러 가기 한시간전쯤 (오후 4시반쯤) 서비스센터 직원으로 예상되는 분이 제 차를 끌고 주변 세차장?같은 곳에 가는 영상이 찍혀 있더라구요. 근데 그 영상에서 공기압 빠졌을때의 경고음과 똑같은 경고음이 들렸습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센터에서 차를받고 가져가는데 두가지 경고음이 울렸습니다. 공기압과 워셔액 부족이였습니다. 몇번이나 확인해봤는데 경고음은 경고내용당 한번씩만 울리는데, 블랙박스 영상에선 정확히 세번의 경고음이 들렸습니다. 안전백트 미착용 경고음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분명 차량상의 문제가 있어 경고음이 울린건 맞습니다.저희 입장에선 경고음이 들렸는데도 차를 저희에게 인계해준 점이 이상합니다. 그래서 자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배경설명 길었는데 간단히 질문 드릴 사항만 적어보겠습니다.
1. 대체 교통비 11만 3천원 지급된 기준(화,수,목,금) 즉,외제차 대체 교통비 지급 기준
2. 미니쿠퍼 경고음이 울릴 당시 경고원인이 소프트웨어 기록에 남나요? (딜러에게 물어보니 초기화하지 않으면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서비스센터에서는 알 수 없다고 하네요)
3. 보험사와 서비스센터 모두 믿을 수 없는 상황인데 경고음에 대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 차량 실제 접촉사고 부위는 보닛쪽이며 제 차 기준으로거의 정면으로 박았고, 타이어는 뒷바퀴가 펑크나 있는데 이런 경우 서비스센터에서부터 펑크가 나있는걸 입증한다고 해도 보상받기 힘든가요?
5. 차량 구매한지 2년 미만인데, 차는 대략 4000만원이거 가견적서상 680만원 정도 수리비가 나왔는데 감가상각반영비를 보상 받을 수 있는 부분 있을까요?
결국 주행은 스스로 했으니
펑크나고 바람빠지고 있으면 차량 운행하지 말라고 안배우셨나요..? 누가 말 안하던가요..? 바쁜일 있어 부득이 사용했다하면 타이어에 큰피로도를준점과 차량하체틀어짐은 당연할텐데요.. 배보다 배꼽이 더커짐니다..
렉카 입니까?
렌트카 입니까?
타이어 빵꾸는 보험사 긴급출동 불러서 때우면 되자나요?
아지매 뭐 우짜까요? 예?
남편한테 물어보이소 남편은 호군교?
타이어 펑크난거 뭐 우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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