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잘 버티고 계십니까~?
우선 동영상에 번호판 가리는 법을 잘 몰라 일단 올렸어요.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그저께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는데 상대 아주머니가 좀 이상하게 나오셔서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
우선 보험사는 양쪽다 같은 보험사입니다.
보험사 직원 확인 후 일단 헤어지고 나서 후에 연락받은게
아주머니가 경미한 사고이니 보험처리 하지 말고10만원에 합의하고 하신다고 하는데 사고 부위가 범퍼와 휀타라서
수리비로 턱없이 부족할 것 같으니 보험처리를 하던지 수리비에 상응하는 비용을 달라고 일단 얘기하고 끊었습니다.
그 뒤로 오늘이 주말이라 담당자 연락이 안되는데 만약 아주머니가 버틴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판단되지 않아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모쪽록 모자란 아우놈한테 지혜를 나눠주세요~
오늘도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시고 홧팅하세요~
2.보험처리.
보험처리 하시는게 속 편합니다.
보험 처리가 좋을뜻
깍어달라,,나쁜 사람이다, 돈뜨어내려고 하는구나 등등 복잡해짐
콤파운드는 5천원 정도면 되고 광내는곳 가서 하면 한....3만원 주면 될거고....
싫다고 하면 경찰서 신고한후(가해자 딱지4만원) 하면 보험처리
개인적으로 싸우지 말고요...
저걸 보험처리해서 서로 진흙탕 들어갈려고하지마시고...(7:3~8:2각) 무과실 절대 불가
아줌마 입원한다하면 더골치.. 잘 구슬려서 2,30만원으로 퉁치세요.
가견적도 36만......
내보험에도 대인올라가서 그런가요??
그냥 보험처리로 차나 수리하겠다고 해야겠어요. 칠이 까져서 콤파운드로 문질러도 티가 좀 날거 같아서 고치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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