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후기
상대측 보험사에서 전화왔습니다. 가해측 아줌마가 자기는 끝까지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오늘 경찰서 교통조사계에서 연락와서 블박 영상들고 갔었는데, 경찰분이 우리가 확실한 피해자라고 하네요. 병원 진단서 팩스로 꼭 보내랍니다. 그래야 벌점, 벌금 날려준답니다. 아직 사고비율이 안나와서 형님들이 알려주신대로 대인은 대기중입니다. 참고로 와이프가 운전했는데, 와이프는 원래 오른쪽 어깨 인대가 손상되어 몇년동안 체외충격파 및 신경통약 치료중이었다가 많이 좋아졌었는데, 이번 사고로 왼쪽 어깨와 목까지 안좋아졌습니다. 그냥 파스만 바르고 서울 돌아갈날만 기다립니다. 아 그리고 우리측 보험사도 삼천포가 아닌 서울 지역 담당자로 교체 했습니다. 혹시나 지역편애로 엿먹을까봐 조심스럽게 진행하고있습니다.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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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튀어 나온 운전자 아줌마가 하는 말이 자기는 우회전한다고 했답니다.
우리보고 왜 안비켜줬냐고 합니다. 우회전은 3차선인데... 우리가 3차선에서 달리고 있었답니다.
물론 우리 잘못도 있겠는데... 화가나는건 저희 보험회사가 h사인데...우리 보험사 직원이 상대쪽 운전자 남편한테 90도 인사하면서 그쪽 안부를 더 묻네요. 지역유지인듯한데...몸 다쳤는지도 안물어보네요.
뒷 문짝, 뒷바퀴 휠도 먹었는데...우리가 가해자인지 판단좀 부탁드립니다. 우리 잘못이 크면 반성하겠습니다.
원문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15077
직진우선입니다.
차량의 흐름을 방해를 하여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번 재판 판례에 나왔습니다.
직진우선인곳에서는 100대 0이라고 3개월전쯤나왔을겁니다.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차선에 진입해야하며 직진 차량은 양보를 하여야 할 의무가 없다.
이건 무조건 100퍼에요 자꾸 짜증나게하면 뒷목잡으세요. 전엔 몰랐는데 목에 충격이 왔다면서 목이아프다 그러면 이세상 그어떤 명의가 와도 못고치는 병이됩니다.꾀병.
님이 피할수 있는 타이밍으로 들어왔는데 박았다 8:2정도
도저히 반응할 수 없는 타이밍과 속도로 박았다 100:0 나올 수 있음
영상보니 피할 수 있는지 없는 상황인지 애매하긴 하네요
근데 제 눈이 이상한건가 충돌직전에 가속하시는거 같은데 맞나여?
오히려 택시가 깜빡이도 잘켜고 착해요.
똥은 피해야 하는것입니다.
이건 10 : 0
100:0 기원합니다...빼액빽거리는 김여사한테는 자비가 없이 인실존슨맛을 보여줘야합니다.
가해자가 얼척 없으면... 영상들고 경찰서 사고 신고 하세요. 벌점,벌금 먹입시다.
그인간 더위 먹었나 봅니다...
님 직진1차로면 건너 1차로로 들어가면 옆차로랑 사고도 줄어들어요..
(직진 2개차로가 교차로건너서도 계속 직진 2개차로로 연결됩니다)
비슷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십시요.
http://youtu.be/9jyxgMZS2j4
설령 생긴다 해도 몸 안아프면 대인빼고 10갈수있는정도
일단 우회전 차량은 우회전 하면서 차로를 두개 먹으며 들어옴
직진차량이 우선권을 가짐
블박은 정상주행 중이었으며 속도 또한 빠르지않음
전방에 우회전 차량이 눈에 보이기는 했지만 이걸로 설령 과실을 먹는다 한들 대인빼고 그정도는 쇼부칠 정도 된다고 봄
일단 그새끼 명함 받은거 있으면 금감원 바로 접수하고 보험사에서 연락오면 조져버리세여
스스로닷컴에 문의해보세요.
느그별에가서 서로 쳐박고 싸우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왜 남에 별에 쳐와서 개지랄들이여
사고나면 10:0이라도 피곤한 법입니다. 저런 상황의 경우는 사전에 경적한번 울리는것 만으로도 사고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직진우선입니다.
차량의 흐름을 방해를 하여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번 재판 판례에 나왔습니다.
직진우선인곳에서는 100대 0이라고 3개월전쯤나왔을겁니다.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차선에 진입해야하며 직진 차량은 양보를 하여야 할 의무가 없다.
이건 무조건 100퍼에요 자꾸 짜증나게하면 뒷목잡으세요. 전엔 몰랐는데 목에 충격이 왔다면서 목이아프다 그러면 이세상 그어떤 명의가 와도 못고치는 병이됩니다.꾀병.
선 조치 후 취하
잘못했든안했든 신고후 보험사직원과 3자처리함...
보험사직원이 헛소리 시전해서 경찰에게 물어보면 경찰분들이 잘못한부분 안내...
보험사직원 경찰이 지정한 사람이 가해자
무과실도 주장 가능해보입니다.
1. 제일 하위차선도 아니었고.
2. 상대차가 비정상 주행을 했을때 인지하고 회피함.
3. 회피했지만 상대가 계속 밀고들어와서 뒷부분을 박음.
예측불가 + 회피불가 두개모두 성립할수있을듯요.
상대측 보험사에서 전화왔습니다. 가해측 아줌마가 자기는 끝까지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오늘 경찰서 교통조사계에서 연락와서 블박 영상들고 갔었는데, 경찰분이 우리가 확실한 피해자라고 하네요. 병원 진단서 팩스로 꼭 보내랍니다. 그래야 벌점, 벌금 날려준답니다. 아직 사고비율이 안나와서 형님들이 알려주신대로 대인은 대기중입니다. 참고로 와이프가 운전했는데, 와이프는 원래 오른쪽 어깨 인대가 손상되어 몇년동안 체외충격파 및 신경통약 치료중이었다가 많이 좋아졌었는데, 이번 사고로 왼쪽 어깨와 목까지 안좋아졌습니다. 그냥 파스만 바르고 서울 돌아갈날만 기다립니다. 아 그리고 우리측 보험사도 삼천포가 아닌 서울 지역 담당자로 교체 했습니다. 혹시나 지역편애로 엿먹을까봐 조심스럽게 진행하고있습니다.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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