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본인이 정의의 심판자마냥 추월차로를 통제하겠다는거지??
누군가는 급똥일 수도 있고
위급한 환자가 타고 있을 수도 있고
집에 있는 애기가 아파서 태우러 갈수도 있고
출산 임박한 산모가 타고 있을 수도 있고
그런 변수때메 차로 하나를 비워두라는 거고
법으로 정해논거 아닌가요?
과속해서 딱지를 끊기든 카메라에 찍히든 본인이 책임지면 될 것을
심지어 딱지 날아와도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소명하라고 까지 하는데
날도 더운데 답답하게 사시네...
'과속 = 속도를 즐기는 미치광이'
공식이 틀어박혀 있는거 같은데
상황에 따라서 규정속도를 못 지킬 때도 있다는 점을 알아주셔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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