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 없기를 바랍니다. 제 얘기 아닙니다 *_*]
이런경우도 많은가봐요?
"후방추돌 당했습니다... 상대 100프로...
과실을 100프로 자기가 인정해주고 대물 대인 렌트 보험처리 해준다 하더군요.
차량을 확인해보니 범퍼가 생각보다 많이 파손되었습니다.
공업사에 입고후 차량 수리 들어갔습니다.
충격은 다소 경미했으나, 허리 목이아퍼 자고일어난 다음날 바로 입원했습니다.
입원 2일차, 보험사에서 연락이옵니다.
"80만원"에 합의를 봅시다.
80만원 받고 퇴원했습니다.
차량이 아직도 수리가 되지않아, 렌트를 받았습니다.
금요일에 차가 나와, 차는 반납했습니다.
차는 수리받고, 입원비 나왔고, 합의금 80만원도 받았다네요.
이런경우가 많나요?
이게 정상인가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보험사에서 처음 부르는걸 그대로 받고 나오려고 안해요.
그래서 여기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잖아요.
합의금 질문입니다.....라고.
그건 진짜 양반이네요^^
2주치 휴업이랑 향후치료비 조로 조금 더 챙기고 나오셔야.
대부분 프로 입니다.
정말 아파서 치료가 필요한사람
시간 가면 휴유증 없이 낫는사람
합의금 적당이 주면 퇴원할사람
어느정도는 알지요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며 적당한 합의금으로 빠른퇴원을 유도하는게
그들의 일입니다
그닥 큰 사고도 아닌데 80받았으면 잘 받은겁니다
피해자측은 무방비상태에서 박은거라서 아프다는 개념보다 놀랬다는게 더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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