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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에게 다니던 블루핸즈에서 범퍼수리 및 라이트 점검받고싶다고 이야기했더니
지금 이상이 없다고 말해도 지금 점검을 받는 순간 사고등록이 되므로, 후미등쪽은 이상이 생겨도 무상보증기간이어도 보증을 못받고 자비부담을 해야한다.
후미등이 단순램프교환이나 그런게 아니라 뒤에 전선이나 이런게 문제가 생기면 돈 이삼백은 우습게 나가고 안전하고 위협이 생기는데,
어차피 지금 이상없어보이는걸 '진짜 이상없다'고 확진받는건데
너무 피해자(=저)의 손해가 커보인다.
진짜 걱정되고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니까
본인(=가해자)이 말한 공업사가서 고치면, 한나절만에 차 나올거고 그 하루치 택시비 3만원주고 나중에 라이트에 습기차면 사진찍어서 보내주면 자기가 직접 고쳐주러오겠다(해당 업종에 일한다고합니다). 녹음해라.
가 가해자의 의견입니다....
전 괜히 저 블루핸즈못가게하려고 하는말인가 싶기도하고...
근데 만에하나 저런 손해가 진짜 있나 걱정도되어 여쭈어봅니다.
진째 단순범퍼교환or전체도색(아직 공업소 못들어가서 어떤걸할지 모릅니다)과 후미등점검기록이 있으면 그것자체만으로도 가해자가 말한 불이익이 있을까요??
우리 강아지 바꿔드릴게요 계속 말씀하세요.
차대 먹은거 아닌이상 요즘 사고로 치지도 않습니다
저도 휀다 보강때문에 휀다뜯고 보닛frp때문에 보닛 풀었던 자국 있었는데 딜러가 매입떠갈때 볼트풀었으면 사고차다 라고 하길래 그럼 안팔꺼니까 그냥 가라고 했더니 제값 다 쳐주고 가져갔습니다
팔때도 튜닝에 의한 볼트까짐이라고 무사고로 팔던데요 ㅋㅋ
후미등 앗세이 교체는 단순 램프교환보다 오히려 쉽습니다
큰 볼트 몇개만 풀고 흔들면 바로 빠지고 그대로 다시 끼워서 커넥터만 딸깍 끼우면 끝입니다
차에대해서 1도 모르는 사람도 8~10mm 스패너 하나 주면 누구든 할수있는 단순작업입니다
사고,점검기록으로 인해서 나중에 차를 팔때 아무런 손해를 보게될 관련이 없습니다
저는 현직 자동차 수리,튜닝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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