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사항
1. 7월 24일 사고남
2. 다음날 제보험사(삼별) 과실비율 9:1 일거같다.
3. 일단 급해서 차량 수리 맞김. 렌트카 미사용. 통원치료
4. 며칠후 상대 메리크리츠에서 일단 피해자시니 합의 유도.......상대편 보험사(메리크리츠)와 일단 대인합의
5. 어제 3주간 과실비율 연락 없어 삼별에 문의. 메리크리츠에서 9:1 주장하니 방법없다. 소송해라
6. 메리크리츠 상대로 금감원 민원
7. 오늘 오전 사고후 첫 전화 대물 10:0 나오게 메리크리츠에서 잘 처리해 보겠다. 해서 가해차주 대인처리는? 물어보니 확인해 보겠다함
치료는 받았다는데~~ 대답.....그후로 연락없음.
8. 금감원에서 문자 - 분심위에 의뢰했다 똭~~
9. 금감원에 소송 진행하겠으니 민원 취하 전화함.
ps 자차 안들었다고 제 보험사 삼별에서도 니 알아서 해라고 내놓은 자식 취급이네요
결국엔 소송가게 생겼네요 10월 말까지는 시간 없는데 11월에 소송 진행해도 상관 없겠죠?
보배형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소송가서 10:0 나오면 보험사 끼리 싸움이긴 해도, 소송비 사용 이력 떄문에, 3년간 보험료 동결되거든요.
억울하더라도 9:1로 처리하고 1에 대한 비용만 차입하거나
대인없이 10:0으로 갔어야 되는데
(근데 솔직히 사고 자체는 10:0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봄사는 절대 손해보는짓 안합니다.
상대는 40나왔다네요.
제가 자차가 없어서 소송은 나홀로 소송해야할 거 같아서 보험사에 소송비는 안물리겠네요
그리고 승소해도 상대한테 소송비 다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상대한테 수리비는 소송이 다 끝난 다음에나 받을수 있습니다 최소 6개월 이상
법적인 지식 없으면 나홀로 소송가도 10:0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 '라는 심결을 구합니다, 잘 쓰고
증거자료 첨부도 잘하시길
하지만 제가 링크한 영상은 보셨을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도대체 잘못한게 없는데 과실 나온다니 어떻게든 억울한 거는 해결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권리위에 잠자는 자 구제받지 못한다고들 하지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전형적인 김여사 경차 러시
그럼 저는 이만 ;
님 덕분에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보려 합니다.
꼭 뜻 관철시키세요~
그렇게 우회전 한 여사나, 또 기어이 과실 잡고 늘어지는 보험사나
세상에 양아치 참 많네요.
블박이 무슨 과실이 있는지... 어이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