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16833
보험담당직원과 첫 통화시 7:3을 말씀하시길래,
보배 회원님들 댓글 참고하여 난 정지하였고 클렉션도 울렸다.
방어운전의무를 다하였다고 하니 다시 전화와서 2:8로 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경차이고 상대방은 외제차여서
그렇게 해도 할증 또는 무사고할인 적용이 안되니 손해보는 것 같아 10:0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오늘 연락이 없어서 연락드리니까
상대방에서 합의를 안해준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솔직히 과실결정?에는 정답이 없다면서..
상대측이랑 합의를 해볼테니 계속 기다려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직장에서 자꾸 생각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스트레스 받네요ㅜㅜ
어찌해야할까요
상대방이 합의안해주면 될때까지 마냥 기다려야 하나요..?
잘해결되길 바래요...
미쳤네 미쳤어
피해가 미미한거 같은데 대충처리해요..
소송갈순 없잖아요.
다행은 대인 피해 없어서...
억울하면 소송가야지 무슨 말씀을
보험사 서두릅니다. 급할것 없이 맘 편히 갖고 느긋하게 처리하셔도 됩니다. 급한건 보험사죠.
분쟁심의로 넘어가고 그다음 소송으로 이어지는데 대략 6개월 걸리더군요.
차가 운행 안되는것도 아니고 늦어진다고 피해보는건 없습니다.
우선 윗분말씀처럼 금감원 민원부터 넣어보시고 안돼면 소송 갈꺼라고 보험사에 얘기하시면 됩니다.
제 생각은 무과실로 보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