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어머니가 가해자는 맞습니다. 이점 미리 알려드리고 글 작성하겠습니다.
사고 경위
울산 북구 상안교 사거리에서 사고 발생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검은색이 저희 어머니 차량이고 상대방 차량이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 및 출발한 상황입니다.
* 현재 차량 둘다 블박이 작동 하지 않아서 없는 상황 입니다.
저희 어머니 왈 주황불이라 멈추기도 애매하고 서기도 애매해서 지나가려고 진입을 했습니다.
근데 아직 주황불인 상태(주황불에 진입하면 신호위반인건 알고있습니다)에서 진입해서 주행중이면 빨간색 주행중인 차량은
아직 빨간불인 상태가 아니냐라는 주장을 하고있습니다.
상대방은 난 초록불에 진입했다 라고 주장하면서 저희 어머니 100% 과실로 주장하고 있는 상태구요.
현재 경찰서에 접수된 상태입니다. 현장 CCTV 확인 해보려 했으나 뭐.. 다른 이유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전혀 CCTV 블박 영상이 없는 상태 입니다. 그래서 서로 주장만으로 이 사건이 진행중입니다.
일단. 사고 경위를 봤을땐 저희 어머니 과실이 당연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이 사고를 저희 어머니가 100% 물고 가는게 맞는지, 그게 궁금해서 이렇게 욕을 먹을줄 알면서도 글을 한번 써봅니다..
그리고 혹시나. 그주변에 지나셨던분이 있으시면 블박 확인을 했으면 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사고 시간은 2018,08,10 17시경 발생했습니다. 보신분이나 블박 영상이 있으신분은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쌍방이 되면 과실 비율이 어떻게 나올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