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주차를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차가 자기 주차한다고 박았네요
어제 그리비가오는날... 짜증이 났죠 비홀딱 맞고
어르신같은 분이 오더군요
그러더니 에이 이거 박은거가지고 전화했냐며...
어이가 없죠번호판 플러이트가 찌그러져 있는데...
한마디 죄송합니다 가 필요했는데 여기서 부터 시작하네요
웃으며 별로 안뿌어졌는데... 그냥갑시다 그러네요
어이가없어서 그럼 FM대로 인실좇 시전합니다
보험사 부르세요 안하겠답니다 3번 말합니다 안듣네요
경찰 부른다 했습니다 해보라 그러네요
불렀습니다 깨갱하는겅 같더니 오늘 미안하고 보험처리 하겠답니다 아~~~그리고 미안하답니다 좋게 끝낼려고
했습니다 다시 보험접수후에 연락오네요
시시비비 가르자 경찰에서 확인 하겠다 ㅋㅋㅋ
잠시 보험 처리 됬다고 오늘 고민후에 선희베풀자 했는데 인실좇을 다시 시전하네요
범퍼밀려간것 까지 싹다 처리할겁니다 후기 올리지요
어르신, 노인, 늙은이 이 3가지 호칭의 차이가 사람에 따라 극명하게 다르니까요.
안되네요
번호판 교체... 비용 자체는 2만원인가 하면 되는데요... 저거 다른 사람 보낼 수도 없고, 한군데서 동시 처리도 안되요, 구청 가서 신청하고, 제작소인가 또 가서 바꿔야 합니다. 그게 워낙 번거롭습니다.
저도 전에 누가 제 앞번호판 크게 눌러놔서, 범퍼 손상 있나 살펴보니 그건 아닌거 같아, 번호판 교체비용으로(그때만해도 돈주면 이런거 대행해주는 사람 있는줄 알았습니다. 한 3만원 주면 되는줄... 쩝...) 5만원 받고 퉁쳤는데...
구청 갔다가 다시 저 멀리 제작소 가서 바꿔야한다는 말에... 앞번호판 떼어서 직접 판금했습니다. 에혀...
아이쿠ㅜㅜ
근데 진짜 죄송합니다 했으면 걍 넘어 갈려구 했나요?
보통 사람들 심리가 일 터지면 ...사과 하면 넘어갈려구 했는데.. 해서 말입니다..
아...딴지는 아닙니다.. 저를 포함 보통 사람들의 심리가 그래서 그럽니다..
봐줄마음이였으면 처음부터 아무렇지도않은듯 그냥갔을거고요,
그럴마음이없었으니 전화해서 불렀겠죠. ㅠㅠ
어짜피 전화를 했어야합니다 뒤에도 차가있는데 그차도 바짝 붙였는데 앞차가 저래놓으니 빠져나갈수가 없었답니다
저런 족속은 맛을 제대로 봐야지요
한놈이라도 더 없애야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