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얘기가 아님 지인 얘기임..진짜임...
검사(긴급안전진단)받으러 8월 2일 입고.
EGR어쩌구 바꿔야된다고 차 두고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렌져 IG 렌트 해주네요.
저는 솔직히 소리지르고 그런거 잘 못해서
대기차들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얌전하게 그렌져 타고 나왔습니다.
8월 28일 오전에 렌트카 회사에서 전화오네요...
차 반납하라고 합니다...(슬슬 빡칠려고 함)
지금까지 센터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고
궁금해서 그 날 오후 센터 방문했지만.
부품이 없어서 10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함...(빡침)
다른 센터에 전화 문의 해본 결과 부품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장 전화해서 다른곳에 부품있다고
차 빼겠다고 하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함.
그리고 없던 부품이 생겼는지 오늘 오후까지
완료된다고 출고하라고 함.
진정한 창조경제.
얌전히 등신 처럼 기다리고만 있으면 호구.
소리지르고 진상 부려야 소비자의 권리가 먹힘...
이런 우리나라 너무 싫음. 이상
참고 넘어가면 바보됍니다..
리얼 쪽팔려서 요즘 차타기 싫어짐..
보는 사람마다 물어봄...안불안하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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