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보신 분들은 일부 아시겠지만....
3줄 요약을 하자면
1. 식당에 차를 발렛을 맡겼는데 도난을 당해서 식당이 보상해주기로 했고
2. 차는 경찰이 찾아서 현대직영사업소에서 수리했고 범인은 잡혔습니다.
3. 식당이 가입한 보험에서 수리비는 처리해줬는데 렌트비와 감각상각비로 좀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인데요.....
제가 요구하는게 과한건지 좀 궁금해서 보배형님들에게 여쭤봅니다.
수리에는 52일이 걸렸고 그중 14일은 렌트를 했고, 38일은 교통비(1일 렌트비의 1/3)를 요구 했습니다.
(그나마 이건 큰 이견이 없는것 같은데...)
문제는 제차가 수리비가 거의 천만원 가까이 나오고 휠하우스도 먹어서 사고차가 됐습니다....
아마 중고차값도 많이 떨어졌을거라 생각되서 감가상각비용을 차량의 감정가액의 15%를 요구했습니다.
(제 보험설계사가 10%정도 받으면 될건데, 저쪽에 손해사정사가 붙어서 무조건 깍으려할테니...15%요구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원래 자동차끼리 사고가 나서 자동차보험이 처리해주는 기준은
1. 출고 1년미만 : 수리비의 15%
2. 출고 2년미만 : 수리비의 10%
라고 자기들이 정해놓은 기준에서만 해준다고 하면서 잘 안해주려고 합니다.
한국자동차감정원에서는
이렇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요구한건데....
제 요구가 과한 건가요?
반응없으면
소송
변호사 선임
소장발부
답변서확인
부가내용 송부
변론기일설정
변론
판사가 조정(합의)유도
만족 못할시 조정거부
재변론기일 설정
변론
판결
판결 불만족시 항소
(항소하면 변호사비 또 들어감)
승소시
가압류, 압류, 강제절차 경매
소송비 확정판결
소송비용 청구
역시 가압류, 압류, 강제절차 경매
민사는 대략 1년넘게 걸림
중고차, 감가되는 부분인데
아슬란은 원래 인기 없는 모델 일텐데,
사고차가 된다해서 얼마나 떨어질 것인지
다행히 찾았고, 수리했고, 렌트비도 받았으면
합리적으로 합의 하는 것이 좋을 듯.
너무 과하게 욕심부리면 안될 듯.
합의가 안되면 이렇게 할까봐요....
반응없으면
소송
변호사 선임
소장발부
답변서확인
부가내용 송부
변론기일설정
변론
판사가 조정(합의)유도
만족 못할시 조정거부
재변론기일 설정
변론
판결
판결 불만족시 항소
(항소하면 변호사비 또 들어감)
승소시
가압류, 압류, 강제절차 경매
소송비 확정판결
소송비용 청구
역시 가압류, 압류, 강제절차 경매
민사는 대략 1년넘게 걸림
서로 억울하기 마찬가지인데ㆍㆍ
좋은게 좋은거
좋게 마무리하세요
중고차, 감가되는 부분인데
아슬란은 원래 인기 없는 모델 일텐데,
사고차가 된다해서 얼마나 떨어질 것인지
다행히 찾았고, 수리했고, 렌트비도 받았으면
합리적으로 합의 하는 것이 좋을 듯.
너무 과하게 욕심부리면 안될 듯.
렌트비와 교통비... 그리고 제차의 가치하락분에 대해서만 받겠다는 건데요...ㅠ_ㅠ
정신적 피해 이런건 하나도 요구 안했는데요.....
경락 손해는 소송하면 무조건 손해..라고 하던데요..
이건 자존심, 의리, 억울함만 더한다는 말을 한 것 같습니다.
소송가시면 감가비 받을수있습니다
심지어 3년인가 2년 내에는 보험사에 배상청구 가능하고 아마 소송해야 받을수있겠죠
그 이후에는 가해자에 소송걸면 배상받을수있다고 티비에서 봤습니다
판례가 있었던것 같아요
아님 식당도 억울한 상황인지가
없어서...
어차피 사고가 나도 인명피해가 아닌 이상은 감가상각비 받기 힘듭니다.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어도 식당 주인을 생각해서 조금만 양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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