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척 하지 마십시오. 진짜 욕먹을 사람들은 극 소수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공부를 하고싶은데 안되는 학생들입니다. 님께서 욕할권리가 없습니다
공부 못하고싶은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자기가 사회나가서 평생 먹고살고 자기가 하고싶은일
다 공부해야 할수있는데. 자기도 잘하고싶다는거 알면서도 잘 안되는 안타까운 학생들에게 왜
무시합니까?
기아 쏘랜토님 전 보건대 부근에서 개인 편의점을 합니다...제가 보고 느낀점을 적을까요...학생들이 세벽 3~4시에 술이 취해 몸도 못가누면서 콘돔을 사러 남자랑 들어오는게 다반사며 수업이 몇과목이나 있는지 모르지만 달랑 노트(아주 얄은거)한권들고 등교하고,담배는 기본이며 원룸에서 남자랑 동거하는 학생의 비율이 3학년이되면 3/1 이 넘으며(이건 그 학교 학생에게 직접들은 내용 알바가) 과연 대학이 무었이죠..말그대로 큰학문입니다...
도대체 누가 삭발 시위하고 촛불 시위를 불법 집회로 규정했죠?
놈현 때만 해도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말이죠...
불법 시위 규정한 생키는 얼마나 선량한 생키길래 저러는건지...
글고 불법 집회니 뭐니 막 잡아가는데 '불법 집회' 안하도록 지들이 정치 잘 하면 되자나요?
하긴, 구케 꼬라지만 보면 잘 될 리가 없겠죠...
요새 등록금 진짜로 500이라던데 헐...........
저 대학다닐 때는 4년제 다니는 친구들 300 좀 넘게 낸다고 했는데.....
그게 불과 2004년 즈음인 듯...그리고 출산률도 해마다 줄어드는데 대학들 어떻게 감당하려나?
중국인 유학생으로 정원 때우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쌍팔년도 육성회비 못내서 학교 못댕길뻔 했던때가 생각난다..
우리 학생들아 어짜긋노... 여기 형들도 마음으로 응원들 할것이다.
쌍팔년도 육성회비 못내서 학교 못댕길뻔 했던때가 생각난다..
우리 학생들아 어짜긋노... 여기 형들도 마음으로 응원들 할것이다.
학기중에 시간짬짬히 내서 알바해 받은 100만원도 안되는돈으로 어떻게될줄이나 생각하십니까.. ????? 이거원 세대차이가 나야 진지한 대화를 나누지.. 이 어이없는 공감은 또뭐람..
내가볼땐 명품찾고 술쳐마시면서 대학생활하는 녀석들은 저기나와서 눈물흘리며 삭발할일은없을것같수 등록금 낼때되면 한숨섞인 부모님의 얼굴을 생각하며 흘리는 저 눈물을 생각도없는 어른의 글 몇자에 퇴색되는게 참으로 안타까울일이요
그리곤 대통령이 되고... 오바마가 FTA 를 다시 할거라는 주장에 한마디 했지.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다" 라고 말이지.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못한 20대들 처참한 결과를 반영하는 대목이네요.
제발 정치에 관심좀 가짐시다.
부모님이 대주시는 학비 안아까워요??그럴시간 있음 책 한자라도 더보세요...
일년 대학공부에 들어가는 돈이 장장 2천마원들어 값니다..4년이면 8천만원...
애들장난이 아니죠...지금 대학교 80% 문닸아야 합니다..전무 무슨대학대학...
눈만 놓아가지고 중소기업에는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그렀다고 실력은 있는지 원.....
공부못하면 대학도 가면 안되고 실력없으면 서울역에서 거지깽깽이 마냥 구걸해야합니까?
잘난척 하지 마십시오. 진짜 욕먹을 사람들은 극 소수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공부를 하고싶은데 안되는 학생들입니다. 님께서 욕할권리가 없습니다
공부 못하고싶은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자기가 사회나가서 평생 먹고살고 자기가 하고싶은일
다 공부해야 할수있는데. 자기도 잘하고싶다는거 알면서도 잘 안되는 안타까운 학생들에게 왜
무시합니까?
기아님 말씀대로 비전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행동은 술한잔에 더 빠진다는게 문제죠 .. 근데 그 술한잔에 빠져 허우적 대는 학생들이 더 많다는거 ..
저런데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그래도 맨날 술먹고 망나니짓 하는 다른 대학생들과는
좀 틀릴거 같은데, 똑같은 취급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비싼 사립 지잡대 다니면서 등록금에 보태기는 고사하고 장거리 통학이라
원룸에 자취하면서 애들 끌어들이고 알바없이 맨날 놀러다니는 학생들이나 할말없는거지,
부모님이 등록금 내주는대신 성적 장학금을 한번이라도 탔든가,
장학금은 못 받았어도 알바해서 학비에 보태든가 하는 대학생은 기특하죠 ...
다 갈려구하니껜 부모님 허리가 휘죠.
공부도 못하면서 대학 가서 뽀대만 잡으려구 하지 말구..다른 뜻있는 일두 찾아 보시구여...
MT갈때 보셨나요.. 등록금은 아깝고 술값는 안 아까워 하더군요
제가 공부를 잘한건 아니지만 저 학생들 학교엔 장학제도가 없는지..
그네들이 뭘 어떻하고 다니느냐도 고민해봐야 할 문제지만, 지금 경기도 어려운데 고임금에 몸집 불리기만 하는 대학 학사 운영의 문제는 분명 논 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술쳐먹고 남자랑 나뒹군다고 해서 학교에서의 계속된 등록금 인상을 용인한다는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근에 고다꾜도 있어갖고
요새 강X고다꾜 애들 얼굴 하도 삭아서 보건대학생인지 당췌 구분 불가 ㅋㅋ
자기 주위부터 돌아보는게 어떨지 ..남 탓만 말고 ..
제 생각으론 택시랑 똑같네요 ..
아닌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가 그릇된 행동을 하니 .. ㅉㅉ
국가가 그 의무를 다 하지 않을 때 이렇게 집회를 해서 이슈화를 시키는게 우리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끔 볼수 있는 현상인 것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봐주는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만,,
놈현 때만 해도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말이죠...
불법 시위 규정한 생키는 얼마나 선량한 생키길래 저러는건지...
글고 불법 집회니 뭐니 막 잡아가는데 '불법 집회' 안하도록 지들이 정치 잘 하면 되자나요?
하긴, 구케 꼬라지만 보면 잘 될 리가 없겠죠...
등록금은 왜 이렇게 비싼건지...
부모들만 봉입니다 ... 돈만주면 졸업장 주는 그런 학교는 퇴출되야 한다고 생각합..
저 대학다닐 때는 4년제 다니는 친구들 300 좀 넘게 낸다고 했는데.....
그게 불과 2004년 즈음인 듯...그리고 출산률도 해마다 줄어드는데 대학들 어떻게 감당하려나?
중국인 유학생으로 정원 때우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1억이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