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김해 쪽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가게 되는데요
상동 IC 들어가기 전에...밀양 IC인가 남밀양 IC인가 거기서부터 삼랑진 IC 사이 구간이...
노면 상태가 좀 많이 불량스럽지 않던가요? 안그래도 쓩쓩 밟아대는 새 고속도로에
한 130km 넘게 지나가면 엉덩이로 투퉁~하는 충격이...덕지덕지 아스팔트 포장...불량스러워요 ㅜㅜ
아 또 삼랑진 IC 지점에서
도로가 많이 패인것 같지 않던가요? 멀리서 봐도
조그만 다리 부분만 불쑥 올라와있고 양쪽 끝부분이 너무 움푹 패인것 같네요...
지어진 지 3년 조금 넘은 새 고속도로가 이렇다면 부실 시공 아닌가요?
자주타는데 걍 2차선에서 가는데 잘모르겠더라구요..
그것보다 한번씩 바람에 휘청거릴때 겁나요ㅠㅠ
암튼 삼랑진 IC 그쪽은 개선이 필요하곘더군요...
뭐지 지반 침하인가 그것 땜에 그런가...?
다리만 불쑥 올라와있고 나머지 부분은 서서히 가라앉는 듯...
솔직히 강 위쪽? 으로 간다는 느낌이 들때는 핸들에 손이 꽉 쥐어진다는..ㅠㅠ
여튼 깜빡님 안전운전하시길..
토목쟁이들이 아스팔트 깔기전에 땅 다짐을 개판으로하거나 흙으로안채우고 돌갖다
채워서 글허치요~~~!!
산줄기라 해야되나요 ㅋ 중간을 짤랐는 구간이 많아서 그런지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들던데요 ㅋㅋㅋ
노면이 생긴지 얼마안된 고속도로에 비하면 좋은 상태는 아닌거 같아요
신대구 고속도로가 부실공사라 하던데요...
같이 공치던 아저씨께서 건축쪽에 계시는데..
신대구는 언젠간 한번 대형사고 터진다고 하셨는.....
자주타는데;;
고속 주행시 위험합니다 ,,,
다리위엔 횡풍도 엄청나고.. 속도 좀 낼려고 하면 카메라 있고.. 커브에.. 노면상태나..
부산 내려서 돈내고 또 나가다가 몆백원내고..짜증스럽죠
게다가 거기서 해운대 갈려면 20~~30분은 더 시내도로 타야하고..
그래서 요즘은 국도를 이용합니다... 국도가 속도를 못내서 그렇지 키로수는 덜 나오드라고요..
그리고 진정 여행을 즐길줄 아는 사람들은 국도만 탑니다.. 볼꺼리도 많고 여유롭고~~
대형트럭 들이 빈번 해서 과속은 삼가하시는게 좋을뜻 하네요.
전 다니면서 젤 싫은게 휴개소가 한군데 밖에 없어서 그거 놓치면...
죽을맛이드라구 ㅋㅋㅋㅋ 그것 하나 빼곤 다닐만 합니다
더 심한건 르삼 신형 테스트 카들이 즐겨 쓰는 테스트 코스라서
한 10대 정도 우루루 가면 모조리 2차선으로 피해주는 진풍경도 ㅋㅋ
차 세워놓고 노상방뇨 하려니깐 엄청난 고공 다리 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