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자대 복귀하느라 터미널까지 택시 타고간적이 있는데, 요금은 기억 안나지만
거리는 7,8km 정도, 택시 기사분이 아주머니셨는데, 요금을 안받으시더군요.
당연히 받으셔야 하는데, 끝까지 안받으시더군요. 군복 차림여서 그려셨는지 모르지만, 너무나 감사한 기억이 있네요.
요새 애새끼들 인성이 저따위입니다. 저런 색히들이 30대가 되면 나라꼴 잘 돌아가게 생겼네요 에효...
오히려 저는 중학교 때 안양일번가에서 차비가 없어서 동생하고 차도를 따라 걸어가고 있었는데 택시가 멈추길래 저 택시 안불렀어요 걸어갈게요 했더니 기사님이 그냥 타라고 손님 태울때까지 그냥 가는 길에 태워주시겠다고 해서 갔네요
정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한 기사님이셨는데 아주 지성이 넘치는 대학생들이네
도둑 놈은 경찰에....
대학생 말이나오니, 나 대학생 때 여름에 폭우가 쏫아지던 날 콜 불렀더니, 가까운 거리라며 걸어가라고 하던 거지같은 택시기사 놈이 생각난다...............
그 때 지금 알고 있는걸 알았으면, 택시를 바로 신고 넣을 텐데.... 쓰레기 같은 놈의 시끼 ......
한 10년전에 지방에 전문대앞에서 중국집 했었는데 학생 열댓명이 와서 탕수육대짜 두세개에 식사류를 시켜먹고 탕수육 최후의 한조각 까지 다 쳐먹고 내가 배달간사이에 카운터보는 여직원한테 머리카락 한개 나왔다고 진상 까고 돈안내고 튀언는데 언놈들인지 찾지를 못해서 빡친기억이 있다. 내가 가게 있을때 진상 깠으면 유전자검사 의뢰했다 ..
거리는 7,8km 정도, 택시 기사분이 아주머니셨는데, 요금을 안받으시더군요.
당연히 받으셔야 하는데, 끝까지 안받으시더군요. 군복 차림여서 그려셨는지 모르지만, 너무나 감사한 기억이 있네요.
택시가 서더니
“어디까지가요? 나 집 가는길 까지 태워줄께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ㅜㅜ
택시타고 장거리 가서 목적지에서 도망치는 거지들도 있다고 합니다... 돈찾아온다며... 돈없으면 타질 말아야지...
오히려 저는 중학교 때 안양일번가에서 차비가 없어서 동생하고 차도를 따라 걸어가고 있었는데 택시가 멈추길래 저 택시 안불렀어요 걸어갈게요 했더니 기사님이 그냥 타라고 손님 태울때까지 그냥 가는 길에 태워주시겠다고 해서 갔네요
정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한 기사님이셨는데 아주 지성이 넘치는 대학생들이네
대학생 말이나오니, 나 대학생 때 여름에 폭우가 쏫아지던 날 콜 불렀더니, 가까운 거리라며 걸어가라고 하던 거지같은 택시기사 놈이 생각난다...............
그 때 지금 알고 있는걸 알았으면, 택시를 바로 신고 넣을 텐데.... 쓰레기 같은 놈의 시끼 ......
ㅋㅋ
맘충 예약 가즈아
사회가 더 더러워질텐데...
그냥 학교에서 인생졸업해라..
샹노므 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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