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는 경고를 준것이겠지만 무단횡단자는 약간의 쾌감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됨.
사람이 쾌감을 느꼈다면 몸안에서 도파민이 생성되었다는 증거이므로 무의식적으로 중독이되어 또 하고 싶어지게됨.
결론적으로 크락션은 무단횡단자의 생명을 더 단축시키는 행위임.
테스트결과:
한달간 약10번의 무단횡단자를 만남
1. 5번은 크락션누름
2. 5번은 안누름
1번의 경우 대부분 살짝 놀라는듯하면서 걍 뛰어감. 특히 고딩들 무리는 미친놈처럼 소리를 지르고 낄낄대면서 뛰어감.
2번의 경우 내차를 본사람은 정중히 인사를 하고감. 내차를 못본 사람들은 더욱더 조심해서 도로를 지나감.
무단횡단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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