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부터 보시지욥
물론 처음부터 저자리에 이중주차하진 않았어요 ㅋㅋ 밀리고밀려 코너까지 가게되었네요.
금요일 저녁에 주차하고 토요일아침에 보니 번호판이 바닥에 나뒹굴더라구요.
블박확인해보니 이미 영상이 밀려서 지워졌구요
앞차량 3대에 각각 연락해서 블박영상 확보해보았으나
역시나 소득이 없었구요
일단 바로 옆 주차자리로 차를 이동후 메모를 붙여놨습니다.
연락주시면 큰 문제 삼지 않겠다고요..
하지만 뭐 당연히 연락이 없었구요.
와이프가 오늘 오전에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차주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며 되려.. ㅋㅋ"
제가 여쭙고 싶다고... 왜 그냥 가셨냐고 했더니
몰랐다며 본인 나이가 일흔이 넘었는데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다며..
제가 주말내내 생각했던 시나리오는 이랬습니다.
고의성이 보인다 = 경찰 신고로 정의 구현
정말 고의성이 없어보인다 = 번호판 브라켓 가격정도만..
여러분이 보셨을땐 어떠세요.
우끽 소리가 나지 않았을까요..
2009년도 강남세무서 사거리서 언덕배기의 모 정비업체차가 졸음으로 인하야 언덕에서
슬슬 뒤로 오더니 제차를 박고나서 풀린눈으로 왜 뒤에서 박앗냐고 ㅋㅋ
경찰서가서 나이차 20살 이상 차이나는 그 늙은이에게
"그래놓고 지자식들에게는 거짓말 하지말라고 가르쳣겟지 개자식"이라고
경찰서 안에서 개쪽을 줫던 기억이 ;;
2009년도 강남세무서 사거리서 언덕배기의 모 정비업체차가 졸음으로 인하야 언덕에서
슬슬 뒤로 오더니 제차를 박고나서 풀린눈으로 왜 뒤에서 박앗냐고 ㅋㅋ
경찰서가서 나이차 20살 이상 차이나는 그 늙은이에게
"그래놓고 지자식들에게는 거짓말 하지말라고 가르쳣겟지 개자식"이라고
경찰서 안에서 개쪽을 줫던 기억이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