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구리방면 아신과 국수를 지나는 6번도로에서
갑자기 대형트럭이 무리하게 끼어들더군요
깜짝 놀라서 크락션을 길게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창문을 내려서 손가락욕(엄지를 검지와 중지사이에 끼우는행 위)를 연신하면서 그 트럭들 마이크로 진짜 쌍욕을 겁나하더라구요 두번에 걸쳐서 개욕을하더군요
근데 블박음성을 꺼놔서 음성은 안들리는것같구요
손가락욕하는게 보이는지 안보이는지는 집가서 노트북으로 확인을해봐야할것같습니다
손가락욕 하는것만 보이는것같습니다
차번호는 다 적어놨는데 진짜 화가 안 삭혀집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옆에 아내가 타있었었는
진짜 찾아가서 머가리깨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진짜 그렇겠다는건 아니고 심정이 그렇다는겁니다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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