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근무처 길 건너편입니다.
갑자기 큰 소리가 나더군요 바깥을 보니 콘테이너 실은 트럭이 차선 잘 지키며 주행중에
가로수인 은행나무의 가지가 컨테이너 모서리에 받혀서 부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컨테이너 실은 트럭이 1차선으로 주행을 못한 이유는 1차선에 다른 차량이 주행중이더군요
2차선에 뒤따르던 차량은 서행으로 은행나무 가지를 밝고 지나가고 그 뒤의 차량도 서행으로 지나가고~~~
제가 길건너가서 가지 치우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무단횡단 2번 했습니다,반성합니다)
손에는 은행알의 꾸리꾸리한 냄새는 덤으로 얻었습니다.ㅎㅎㅎ
주차중인 제차의 블박에 영상이 고스란히 담겨서 올려봅니다.
젖치깁니다.
젖치깁니다.
유머가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쉬운일이지만 쉽게하긴 어려운일이죠
이런분들 복받으셔야해요
근데 뒤뚱뒤뚱 뛰는거에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은 기본으로 드립니다.
ㅎㅎㅎ 이러면 합의가 된건가요
제 차 높이가 4미터라서, 가로수 낮은 동네는 하위차로를 탈 수가 없습니다.
한번은, 하동 벚꽃길 따라가다가, 제법 굵은 가지에 부딛혀서 윙바디 측면이 상당히 찌그러졌는데, 보상을 받으려면 그 길이 너무 험난하여 포기한 적이 있네요.
농담입니다ㅎ 좋은일 하셨으니 추천~!!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40피트 하이큐빅 컨테이너 상차시 4.2미터 되서요..
저런길에서 1차선 좀 타더라도 이해 해주시길바랍니다.. 2차선 탈 여유가 된다면 곧바로 2차선으로 양보 해드립니다
아무리 급해도 무단횡단 하는건 좀...
나무는 더 높이 자라서 트럭에 닿지 않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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