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사고영상 올리고 25세 가해 운전자 여성이 거만한 태도로 일관해 처리방법에 대해 조언 구했었는데요.
운전령력은 20년 정도되는데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 경황이 없습니다.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 올릴당시 사고후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좀 흥분한 상태에서 제목부터 감정적을 적긴했는데요.
계속 감정적으로 대처하는게 맞는지에 대해선 스스로 의문입니다. 뭐 그 젊음친구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많이 납니다만 현실적으로 아픈곳 없다는 아이들 데리고 온가족이 병원에가서 치료받는다는것도 입원하는것도 좀 무리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일단 내일 저희쪽 삼성화재던 상대 렌타카조합이던 전화가 올텐데요 100대0 주장은 할 생각이구요. 저랑 아내는 허리쪽 검사 해볼 생각입니다. 아이들은 일단 상태 보고 결정할 생각이구요.
다시한번 많은 댓글및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인이 아무리 운전을 잘한들 이런 사고앞에선 아무 소용이 없네요. 여러분들 안전운전 하세요.
100% 피해자
다치면
과속방지턱 잘못 넘으면 ....................
사고처리가 처음이시면 100:0 요구하시고 보험사에 일임하시고 잊으셔서 심적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게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
그 당시야 싹퉁머리 없는 가해자때문에 화딱지 나셨지만,
시간이 지나면 큰 사고가 아니었으므로 금방 사그라들 수 있으니까요.
괜시리 더 떠들치려다 잘 안되면 스트레스 더 받습니다. 참고하세요.
하이패스는 2차로로 가라..는 표시는
일반게이트는 1차로로 가라..는 의미와도 같은데
1차로에서 공중부양해서 3차로로 넘어가라는 말인가?
상대방 운전자도 1차로가 일반게이트로 연결되는 줄 알고 1차로로 넘어갔다가
뒤늦게 사태 파악하고서 다시 건너가려 했나 보군요.
차라리 차로변경표시(대각선방향화살표)로 모든 차를 2차로로 보내든지
아니면 1차로를 하이패스차로로 하고 차선도 확실히 그려주든지 하는 편이 낫겠는데...
그냥 통과하여
고속도로 최종목적지서 이야기하면 되는데
구지 고칠 필요없시....
간혹 그냥 통과후 도착지 톨게이트서 결산하곤 합니다.
바닥표지뒤늦게 보고 2차로로 바꾸는 차들 보긴 합니다 거기도 초행길엔 좀 복잡하겠다 싶을정도로요 그런데 이 영상은 가해자가 충분히 양보하고 진입할수 있을텐데 옆을 안보고 들이댄거 같네요
http://dmaps.kr/cmr2w
상대는 뭐하는놈이지 커브먼저돌면서 끝나는지점에서 저게 보일텐데 대낮이고 참나 웃긴세기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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