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여기 보배인일줄은 아니겠지만
오늘 경주 통일전앞 7번국도 손짜장에 식사하고 가신
중년부부.
만약 보시고 계시면 반성하세요.
애들 데리고 나들이 나왔던중 점심시간 12시30분정도 입니다
저희 테이블 옆자리였는데 남편분 혼자 빼갈한병
드시던데 설마 아내분이 운전하시겠지 생각했으나
먼저 나가신후 저희도 계산하고 나가니 남편분이 운전하고 출발하시더군요.
아이들 때문에 뒤따르진 못했고 번호판 메모후 바로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궁금하여 신고후 연락온 파출소분에 문의드리니
본인은 단속 못했고 지역을 벗어 난것 같아 수배요청
했다고 하시더군요.
거 알만큼 아시고 배울만큼 배우신분 같아 보이던데
성인이라면 하지 말아야할것은 구분좀 합시다.
차마 차번호까지는 못올리겠고
경주 통일전앞 아내분은 간짜장, 남편분은 짬뽕및빼갈드신 폭스바겐 “cc”회색차 타시는 중년부부!!
사람이면 사람답게 삽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