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19일 금요일 저녁7시30분~40분 정도 에 일어난 일입니다..
끌려가는 영상은 15초부터 시작되요........
차에메달린체 중앙선을 침범하여 차들을 앞질러 차를흔들며 질주해요
이런글을 처음써보는거라 쓰는내내 그때의 그생각이나서 두렵고 겁이나네요..
일단 사건이 일어나고 부산 서부경찰서에 일단 신고는 해놓은 상태입니다..
대티터널이 끝난후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중앙동 가기위해 우회전을 해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비록 저의 판단이지만 공간이 확실히 있는 상태에
깜박이를 켜고 회색깔 레조 차량앞에 들어왔습니다..
차선변경을 한후에 끼어들어서 기분이 나빳는지
경적을 수차례 3초간 울리며, 상향등으로 자기 화가났다고
보라는식 으로 상향등으로 저의 룸미러로 반짝이며 표시를 하였습니다.
비상깜박이 키고, 엮이지 않아야지 하고 제 갈길을 갔습니다.
하지만 일은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신호를 받기위해 2차선에서 속력을 줄이고있는데 1차선에서
고속으로 달려오며 백미러가 닿을듯말듯 차를 밀어붙이는 식으로
회색레조가 몇차례 위협을 가했습니다.
그렇게 위협을하고 제 차 옆에 차를 세우더니
소리를 지르며 창문을 내리라며 욕설을 하였습니다.
무시하고 가려했습니다,아니 무시하고 갔어야했습니다.
끝까지 따라오며 차 측면으로 박으려고 겁을주며 위협을 가하더군요..
저도 분을 참지못하고 창문을 내렸습니다.
창문을 내리자 마자 회색레조 차량에서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화가난 나머지 욕을 하면안되는데 욕이 나오더군요. 저도 욕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 상대차에게서 물병을 차안으로 던지더군요..
차 실,내외 물로 다 젖었습니다.
저의 얼굴,옷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때 분을 참지못하고 내려서 운전석에
앉아있는 상대차주에게 뭐하는짓이냐고 지금 항의를 했습니다
상대차량이 욕설을 내뱉자 저도 그 당시 화가나 욕을 한후
갈길가라는 식으로 말을하고 차에 탔습니다
물론 저도 욕을 했으면 안됬습니다 하지만 경찰관님은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씀하더군요..중요한거는 서로욕하고 그런걸떠나서 사람을 메달고 질주한게
큰죄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창문을 내려 미안하다는 말한마디했으면 되는데
그 분을 참지못하고 똑같이 욕을 하고 말이죠...
갈길가라는식으로 말을하고 차에 타는순간
1초가 지나 또다시 물이 날라왔습니다.
또 다시 저도 화가나 운전석에 타있는 차주에게
욕설을 하고 그만하라는식으로 했습니다
그러더니 조수석 창문틀에 제 손이 걸쳐있었는데 출발을 하려는지 핸들을 잡으며
저에게 "죽기싫으면 손 떼라" 라고 얘기와 동시에 바로 엑셀을 밞으며
중앙선을 넘으며 빨간불에 주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안믿었습니다.. 출발을 할거라고는...
차 밖에 걸쳐있는 저를 바닥으로 떨어트릴려고
지그재그로 핸들을 틀어가며 수차례하고
그만하라고 서라고 재차 얘기를하자
죽기싫으면 손떼라고 계속달릴거다는 안선다는 식으로 말을했고
차에 메달려 한 10초지나 떼야되나
이대로 정말 멈추지않으면 난 죽을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10초뒤에는 계속 속력이 올라가며
더욱 난폭하게 운전을 하더군요
도저히 겁에 질려 그 시속50km 이상되는 속력에 손을 떼지못했습니다.
끌려가면서 처음 끌려갈때도 15초에 너무 놀래 발을 동동거리며 겁에질려
그렇게 300m이상을 끌려 저 위치에서 밑에 셀프주유소까지 체감은 한 5분이상을
달렸던거 같습니다. 수차례 신호위반과 보행자 신호를 무시하며 음주운전처럼 난폭운전으로
저를 떼어내려하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재차 서라고 메달린상태에서 겁에 질린목소리로 강요를 해도 서지않았고
한 300m 를 땅에 발이 갈리며, 무릎은 자체에 부딪히고 신호도 무시하고
난폭운전하는 회색 레조차에 속력으로 차체에 허리가 계속 튕기며
끌려다녔습니다.
도로 교차로에서 그렇게 끌려다니며 내리고싶어도 차들이 도로가에 운행하는상태고
여기서 자칫하여 떨어지면 뒤에 차가와서 날 깔고갈거같다며
오만생각과 두려움에 질려있었습니다.
뛰어내리기도 솔직히 너무 무서웠습니다. 차를 세우라고 수차례 얘기하고 우연히 조수석에있는 휴대폰을 발견해 빼앗자 차주는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차를세우고는
좋은말할때 휴대폰가져오라며 이번에는 서로 차에서 내린상태에서 마주하고있어 솔직히 이 제정신 아닌사람이 때릴줄 알았습니다.
사람을 차에메달려 질질끌고 온사람이 태연하다는듯이 담배를 편의점에서 사오며 담배를 피며 혀를치며 담배를 피더군요.
온몸에 힘이 다풀려 있는데 레조차주가 제 손에 자기 휴대폰을 뺏으려고 저에게 힘을 가하여 뺏기 시작 했습니다,
저도 힘을써가며 못준다며 경찰오면 줄테니 경찰하고 다같이 얘기하자며 일단 못가게 경찰차가 올때까지 휴대폰을 들고잇었습니다
경찰차가 오자마자 이사건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싶었지만 온몸이 부들거리고 겁에질리고 제정신이 아닌터라 말이 안나오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경찰차가 오더니 괜찮냐며 다리에 힘이풀려 바닥에 주저앉은 저에게 구급차를 불러주겠다고 일단 응급실부터 가보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제정신도 아니였고 그와중에 또 저 일반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일을 저지른 사람이 거짓말을 할까봐
조사받으러 갓다가 나중에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일단 경찰에 가서 조사를 하고 나온 부분입니다..
저 사건에대해 진술을하고 상대 회색레조차량이 저를 메달고간것에 대해서는 경찰이 묻는 질문에 그 자리에서 인정을 한 부분이였고
블랙박스 영상을 담당조사관님이 증거영상으로 실제로 끌려간것을 영상으로 확인해야된다하여 해서 이 영상또한 보내드린 상태입니다.
제 차 운전석 뒤에 45도 각도로 제차 뒤에서 일어난 일이라 블랙박스에는 찍히지않았지만
측면 부분에도 녹화가 되었다면 옆으로 밀치고 들어오는 영상이 찍혔을건데 그 차의 본넷이 저의 운적석 문쯤에서 위협을 가하여
위협하는 영상은 그렇게 명백히 영상에 나오지않다만 일단 경찰관님이 이 메달려가는 영상이외에 다른영상을 확인하시고는
비록 15초가량 위협을 하는 장면이긴 하나 이정도로도 충분히 입증이 된다며 걱정 마라고 하셨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담당조사관님이 도로가에 CCTV 영상을 다 돌려서 확인해준다고 말씀해주셨고 일단 기다리고있는 상태입니다..
이런일이 처음인지라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네요.. 보배드림 분들께서 이런경우 그냥 가만히 기다려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계속 되는 보복운전에 창문을 내려 같이 욕설
3. 가해차량이 물 투척
4. 계속되는 물 투척에 피해자가 내림
5. 피해자가 가해차량의 조수석에 손을 얹자 그 상태로 풀악셀 질주
6. 질주 중 조수석에 가해자 핸드폰을 보고 집음
7. 인근 주유소에 내려서 핸드폰 달라고 실랑이
8. 경찰부름
미친 또라이 새끼네 이거 와...
사람을 차에 달고 달리면...이건 문제가 심각한건데..
아마도...님은...마음 추스리고..앞으로..운전..좀 선하게 하시고..
나머지는 경찰이 알아서 할듯...
그러다가 죽어 이사람아...
운전중에 도로 한복판에서 차에서 내려 항의하는건
나 죽여주소 하는건데...
하지만 매달린사람 끌고가는건 상해의도죠
합의금두둑히받고 차나바꾸세요
승질좀죽이고
사람을 달고 질주까지 하지?
차라리 내려서 치고박고 싸우던가 ;;
물론 비양심 끼어들기 매너 없는 행동입니다. 근데요..
님이 불법으로 끼어들었고 욕을 했고 이런거 다 필요 없고요,
그 차주는 ㅈ 된거에요. 합의 쉽게 해주지 마세요.
군대 생각나네요
쟤가 맞을짓 해서 때렸어요
저는 아무짓 안했는데 맞았어요
내가 보기엔 보복당할짓 한거부터가 문제
방어운전 하세요~~
그리고 사람 메달고 간 쉑은 징역먹어야할듯
또라이가 개또라이를 만났다.
왠지 뉴스에서 보게 될것 같네요...
가해차주는 음주상태였고 피해차를 충격하고 도망까지 가려 했죠.
항의하는 피해차주사 창문에 손을 얹자 창문을 올려서 손가락이 끼이게 한 후
그 상태로 주행을 했습니다.
최종판결은 벌금 500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참고로 피해 차주분 말씀을 빌리자면 가해자가 변호사랑 같이 조사 받으러 나왔는데
그 변호사의 첫 질문이
"왜 출발하는 차에 매달려서 따라간 겁니까?" 였다고 하네요.
창문을 올려서 손가락이 끼인채로 끌려 갔다고 이미 조사가 끝난 상태에서
변호사의 첫 질문이 그거 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가해차주가 같은 변호사를 선임할 경우
음주도 아니고 창문에 손가락을 끼이게 한것도 아니니
그리고 사고를 내고 도망치려는 것도 아니구요.
뭐 벌금 200정도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보나다마 님이 '안 매달렸으면 된거다'라는 주장을 할겁니다.
여튼 정식으로 조사나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암보험을 들으셔야 할겁니다.
암걸리기 딱 좋은 상황을 여러번 경험 하시게 될테니까요.
그냥 껴 들었으면 비깜 몇번 넣어주지...양쪽 듣기 전에 윗분 말대로 또라이가 개또라이를 만난듯
차주분 힘내시고 또라이새퀴 깜방ㄱㄱ
반론하세요
레조가 열받을만 하지만 사람달고 운전하면 안되지.
감빵가라~~
그냥 손 뗴고 마시지 그냥 매달려 가시는거 자체도 잘못된 행동인듯
운전 중 시비 .. 물병던지고 쌍용 시비중 손떼라 간다잉 했는데 악이 받치니 매달려 있다 속도붙으니 이러다 죽겠구나
하셨던가 같은데 ~~
저런 상황에서 매달리는거 자체가 자기 목숨 위태롭게 한다는걸 모르시는걸까
저기 1차선은 좌회전 전용이고 2차선,3차선 직진 가능인데
엄청 차가 밀리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꼭 피해자(?) 처럼 1차선으로 주욱 가다가 2차선 끼어드는 차량
많습니다. 2차선, 3차선에서 신호대기 2,3번씩 받고 기다리는 차들
병신 만드는 것도 아니고 1차선에서 끼어드는 짓 좀 하지마세요
물론 보복운전 가해자 역시 잘한것은 아니지만 끼어들기 하는 사람들은
반성좀 하세요.
블박영상지점은 서부경찰서에서 90도로 좌회전하면서 차선들어오는 지점이라서
1차선으로 모르고 갓다는 거짓말은 하지마시구요. 그냥 차선만 따라가도 2차선 자연스럽게
진입되는 곳입니다
매달리신분 얌채짓 하셨을것으로 예측되죠.
줄 서 있는 빙시가 자꾸 끼드니까 결국은 돌아이 되어버린듯.
다른사람들이 판단을 제대로 하겟어요??
본인블박부터 올리세요~
출발할때 차에 매달려 지나?
손목 , 팔목 힘이 타잔급인듯
상체를 조수석으로 밀어 넣었던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양쪽말 다 들어봐야겟지만
사람 매달고 주행한건 정말 용서 불가네요
결국 더미친 하나가 질질끌고 다니고 그와중에 핸드폰 뺃을힘이 됐다는게....
시속 몇키로인지모르겠으나... 살라고했다지만 저래 매달려서 폰을 뺃는것도 신기하고...
아무튼 작성이도 제발 운전좀 얌전히 바르게 착하게합시다.
그리고 그 개객기 꼭 엄벌 받기 바랍니다.
자주 다니는 길인데...
충고 하나 드리자면
7시 반이면 대티터널에서 우회전해서 서부경찰서 도로로 내려가는 우회전 차선 줄에 줄을 섭니다.
정체된 상황에서 10키로 미만으로 비집고 들어간거면 이해를 하는데
글 쓰신거 보니, 간격있다고 들이미신듯 하네요.
초반에 중앙동 간다고 우회전하는데 2차로에서 1차로 간다라...
중앙선부터 1차로구요
차로를 헷갈리신건지 모르겠지만
원래 그리 알고 계신거면
운전이 어떨지 대략 상상이 됩니다.
우회전 하려면 1차로에서 2차로 가야 하는거구요, 님이 말한 그 장소는 3차로가 우회전 전용입니다.
터널: 2차로, 3차로로 도로 확장, 이후에 우회전 전용으로 2차로로 우회전 가능
도데체 어떻게 운전했기에...
현장을 정확히 못봤지만
상대편 반응을 보니, 님도 얌체에 위험하게 운전한듯 보이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아 그리고...
중앙동 가는데 왜 거기서 우회전 합니까.
직진해서 구덕운동장 앞 지나서 우회전 한 뒤에 고가다리 타고 부산터널 진입하면 바로 중앙동이에요.
감정조절 잘해요 목숨은 하나라오 .......
세상에 별의별 또라이같은 사람은 많습니다. 억울한점들 다 말하시고 꼭 인실좃 부탁드립니다.
흠...
1차선은 터널 끝나고 직진전용인데 차들 별로 없으니 1차선 타고 가다가 우회전 직전에 새치기로 휙 끼어들죠?
그 시간대에 그길 차들이 끼어들만한 빈틈 없는곳입니다.
정채되어있다가 한대씩 조금 빠질때 조금씩 빈틈 사이로 휘 집이넣으셨잖아요.
줄 서 있는놈 얌채가 병신 만든거죠
운전자를 차에 매단놈도 동물 자식이죠.
그런데 매달리신분도 매번 그렇게 얌채운전하다가 동물자슥에 또라이 만난것입니다.
사하구쪽 직장에서 서구나 중구쪽으로 퇴근하시는것 같은데 길 잘몰랐다고 핑계대지마세요.
사람 차에 매단 또라이는 법으로 처벌 잘하시구요..
줄 잘 서 있던 다른 운전자에게 미안한 마음 조금이라도 가지고 앞으로 그러지마세요.
그리 운전하면 또 다른 또라이 만나서 정말 생명 어찌될지모릅니다.
아님 저 레조 ~ 차량의 블박 ~ 물론 메달고 간건 ㅁ ㅊ 거지만 ~
얼마나 더럽게 운전 했음 저리 했을까 싶네요 ~
난폭운전이나 위협운전으로 인해 기분이 상하여 창문열고 욕설하고 그것도 부족하게느껴 내려서 폭행할것같은 제스처로 상대방에게 모욕감을준다면 상대방운전자는 듣고만 가만히 아~~내가 잘못했으니 욕먹는군아! 이러고 그냥 있어야 저 매달려간 남자에게 비난을 주려나! 어느정도에 난폭운전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운전을 오랬동안 해보았지만 진짜 자기보다 먼저 가서 기분나쁘다며 시비거는 사람들 많음~!
나라도 저렇게 매달고 그냥 갈수도 있을듯한데..그냥 더 이상 듣고싶지않고 상대하고싶지 않으니 매달고 가고싶은 마음은 나또한 그럴수 있다는 어느정도의 이해는 되는 싱황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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