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시판에 맞지 않는글이지만, 한가지 어려운 부탁이 있어, 염치 불구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저희 어머님께서 3년전, 4기 암판정을 받으시고.. 1번의 재발과 2번의 긴 시간의 수술후 암투병중이십니다..
병원에서는 난소암이 재발의 가능성이 높고, 현재 저희 어머님의 암세포에는 린파자라는 항암약을 복용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비용적 부담이 있으시다하였지만, 그 약이, 문재인케어로 인해 17년10월부터 건강보험을 혜택 받아 한달 20여만원으로 복용할수 있어 하나의 희망의끈을 가지고 복용중이였습니다,
하지만, 린파자의 경우, 국내 출시 26개월 만인 17년 10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투약일 15개월만 보험적용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2번의 수술후 작년 17년 10월경 투약을 시작한 저희 어머님은 내년 1월부터는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않아,, 현재 20여만원으로 복용중이던 약을 480만원의 약값이 적용되어 내어야 한다고 합니다.. 480만원이면.. 한달 제 월급에 두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어머니께선, “약값이 오르면 안먹으면된다, 너무 걱정하지마라”라고 하시지만....... 막막하기 답이 없고,, 아무것도 해드릴수없음에 더 비참하고 마음이 아파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님도 막막하셨던지, 인터넷으로 방법이 없을까 찾던중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셨고,,
가족들에게는 걱정을 안기고 싶지않으셔서 말씀도 안하신채.. 잘되기만을 바라시며 혼자 속끓는 마음 부여잡으시며 혼자의 힘으로 주위에 알리셨지만,,
20만 청원이 넘어야 하는데. 1만여청원으로 청원이 마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고마운분께서 저희 아버님 사연을보시고는 사연을 토대로 영상까지 제작하여서 청원을 재기해주셨고,
다시 한번 힘내어 청원 동의를 구하고자 염치 불구하고 올려봅니다.
정말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쁘시신 시간이지만, 아주 잠시만 시간내시어,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영상한번 봐주시구요,
그래도 바쁘신분께선,
그 아래 링크만이라도 들어가셔서 청원에 동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국민청원 글을 알게되고이 사실을 알고, 아버님 글을보고,
또다른 어떤분이 청원 재기를 알게되었지만,,
청원 마감인 11월 15일까지 많지 않은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도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희 어머님뿐이 아닌, 다른 항암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포털싸이트 뉴스에 면역항암제에 대한 뉴스가 올라온걸 보았는데,, 올해 건보확대회의가 3번이나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의료보험적용으로 인한 여러부분들이 있겠지만..
투병중이신 분들이
약값이 비싸서, 약값이 없어서, 포기하지않도록
본인, 또는 다른분들께도 알려주시고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리며,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영상보시고
ㅡ https://youtu.be/XMr_cFEJGv4
청와대청원링크 동의 부탁드립니다.
ㅡ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08213
한번만 도와주세요 ㅜㅜ 많은 보배분들이 볼수있게 추천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관련기사 첨부 : https://news.v.daum.net/v/20180907063035365?f=m
힘내세요. 암은 주변가족들이 힘내줘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힘내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남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동의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힘내세요~
제가 4490이니
20만동의가 넘어야 하지만,, 그래도 도움주시는 분들로 인해 힘내며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미 한분한분 도움주고계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와 주세요,,
모든 약값이 감기약이나 암치료약이나 동일하게 될 우리나라를 기다립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힘내겠습니다
힘내시고 꼭 완쾌하셨으면 합니다..힘내세요
부디 보배 회원님들의 참여로 더 이상의 가슴 아픈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의료비로 인해 치료를 못받는 경우가 많은데 언제든 자기의 일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머님의 쾌유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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