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여사님...
오늘 오후 4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어느 아주머니가
차량을 아파트 로비에 저래 세워놓고, 시동을 끄고,
문도 잠그고 사라졌습니다.
물론, 마음이 너그롭고 너그로우신 보배 형님들께서는
"야 이놈아. 공간이 없으면 저럴 수 있는 것 아니냐!,
뭘 이런걸 올리냐!"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 아파트 로비로 들어가면 뒷 문이 나오는데,
그 뒷 쪽이 주차장이고, 사진에 있는 경비실 앞 쪽도
주차장인데, 자리는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러고 간거죠.
여사님들의 능력치는 어느정도 일까요?
혼자 낑낑거리다가 턱 높은곳으로 텅텅하면서 내려오게끔...
확실히 지능이 떨어지는 것들이 저러고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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