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볼일보고있어서 집앞네 놔두고 가달라는걸... 이렇게 볼일보고난뒤에 내려가니 없어져서.. cctv돌려보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가져가셔서... 당혹스럽네요.
일단 cctv 캡쳐 사진입니다. 동영상은 있으나 제가 편집을 못해..차 번호가(가족)나와서 이렇게 사진으로 대처합니다.
다음날 운전중에 블랙박스영상에 이분이 나왔는데 블랙박스 영상 화질이 안좋아 식별이안되네요ㅠㅠ
얼굴을 보고싶은데 잘나오지않아... 혹시 능력자분있으시면 화질개션(?) 같은걸 부탁하고싶어서 올립니다. ㅠ 혹시라도 도움을 주실수 있으신분은 sfarklove@naver.com
제 메일입니다. 연락좀 부탁드리곘습니다.
다음날 블박 영상
(모자와 바지가 동일하여 일단 의심이지만 그래도 누구인지는 확인하고싶네요.)
혹시 자동차 블박찍힌거보면 인근 거주하는거같은데 한번 어디사나 찾아보고 저 수레 가지고 다니나 잘 보세요.
저러고선 왜 남의물건 훔쳐가냐고 하면 ㅋㅋ 버린건줄알았다고 핑계댈껄요
늙으면 곱게 늙어야지~~나이 먹어서 뭐하는 짓이신지.
늙으면 곱게 늙어야지~~나이 먹어서 뭐하는 짓이신지.
망신 주고는 싶지만..... ㅜㅜ
옷이 달라도 비슷한 구성으로 카트 끌고 다시는분도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저것만으로도 충분히 신고해서 잡을수 있을듯
절도죄 벌금 5천만원 및 징역 몇년에 처할 수 있다는 형법 쓰고 택배기사님 배송사진 넣어서 했습니다.
결과 하루도 안되서 현관문에 돌아왔습니다.
파지줍는 노인인데 빈박스인줄알고 가져갔다고...
뻔합니다.
코스인거 같으니 굳은날빼곤 맨날 돌겟네요
몇 일만 유심히 살펴보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빈 박스인줄 알고 가져갔다고 발뺌을 하면 그 내용물을 어찌했느냐고 물어보심이.....
내용물이 있는데 빈 박스라니???
저희집 옆 골목이 6m 사거리인데 더 작은 골목에 사는 사람들이 차에 물건을 실으려고 첫번째 짐을 놓고 두번째 물건을 가지고 오니 첫번째 짐이 감쪽같이 없어졌드랍니다. 요근래 2번이나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견물생심! 항상 본인이 조심.
법대로하시길
폐지 버린건줄 알고 가져갔다
우기면 끝
사이즈 220까지 나오던데.
발이 아주 작은 왜소한 할머니 같네요
쯧쯔...안걸릴거라 생각하고 저런건가
길가에 바로 현관문인데,
너무 안심하신듯ㅠㅠ
계단식 아파트라면 모를까...
비슷한 시간대에 택배물품 방치해두고
함정 수사 하세요
할머니? 씨씨티브 돌려보고 몇일 기다렸다
잡아서 물어보니 발뺌
화질이 선명하지 않고 얼굴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 심정은 있는데 더이상 추궁
못함.. 좀이따 아들 손자 와서 개난리 부림. 도둑으로 의심한다고..
오히려 사과하고 보냄
보안밥 9년차의 눈썰미로 봤을 때
맞습니다!
무조건 버리는건줄 알았다고 모르고 그랬다고 그러면 끝입니다.
경찰도 귀찮은지 모르고 그랬고 나이도 많은 분인데 어쩌구 하면서 그냥 끝내라고 종용하고....
진짜 욕나올뻔 했네요.
살아 온 인생이 훤히 보인다
그것만봐도 금방 잡을것같네요
그리고 저 운동화도 좀ㅋㅋ 같은방법으로
획득했을 가능성이있어보입니다
동네사람 맞고 잡아서 따끔한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복장만봐도 신고하면 금방 잡히겠네요
입구에 CCTV.. 현명하심
근처주민이거나 하면 백퍼 잡힙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 당했는데 신고하니까. 형사들이 와서 cctv 보고 해서 결국 잡았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