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주거지 주차라인에서 제차를 빼다가/ 불법주차?로 예상되는 주차된 차를 스쳤습니다
내려서 보니 새차같아 보이고 .. 너무 죄송해서 전화해서 나와주시길 부탁하여 같이 대화를 했는데
손으로 지우니까 지워질만큼 얼룩같은것만 생기고 해서 10~20 광택비만 받으면 될것같다..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고
둘다 보험 접수를 안하고 오늘이 되었는데..
오늘 낮에 견적 90나왔다고.. 자기 뽑은지 2주된 새차라고 아예 새걸로 다 갈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밤에 다시 연락이 왔는데 45정도 견적 나온걸 보여주더라고요..
45정도면 부족한 형편에 어찌어찌 끌어모아서 사비로 드려볼수있을것같긴한데..
하..제가 무조건 잘못햇지만.. 형편이 형편이니
보험처리를 하고 이분 불법주정차 이거 적용해서 제차도 수리할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세달된 새차..
이분은 suv라 솔직히 데미지도 거의없고.. 저는 이분 바퀴..?에 다 당한듯.. ㅠㅠ
보험 접수해서 이분 손해 끼쳐드리기엔 너무 죄송하기도 해서.. 지금은 사비로 처리하는쪽에 맘이 기울여져있지만..
하.. 방금 일어나서 글을 쓰네요... 두서없이 죄송합니다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사고 당시엔 야간이었고.. 일터가 근처라 오늘 현장 가서 밝을떄 찍어보았네요,,
(그분 견적서 내용 추가)
님사정은 사정이지만 남은 어떻겠어요??
맘대로 합의금 조정해서 하지마세요~ 당사자는 기분나빠요
쫌 난감하네요
근데 무조건 바꿀테니 현금 내놔라는 소리는 교환은 개뿔 그냐 미수선으로 꿀꺽하겠다는 소리고
님은 그냥 현찰퉁치지 말고 보험처리 하는게 백번 이익이라는 소리임
20~25예상ㆍㆍ
진짜면 너무 당황스럽네요 ㅋ
전화오면 보험사랑 연락하라고 하구요
왜 보험에 돈 집어놓고 스트레스 받으세요?
어찌됐든 서있는차 사고 낸건 님이니
면책금정도 지불은 하시는게 맞을듯하니
보험수리가 답입니다
찢어지거나 깨지거나 심하게 찌그러진거 아니면 그냥 수리하는게 더 낫지않나요?
길거리에서 야매로 해주는것도 싸고 깔끔하게 잘해주던데요
일단 제가 후진잘못한 죄가 크죠 ,,
글쓴이님 머리 아파하지마시고 편하게 보험처리 하십시요. 걍 FM대로 하십시요.
그냥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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