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0월 20일에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대놨는데
전화가 오더니 차를 긁었다고 연락이 오시더라고여
그래서 내려가봤더니 후진하다가 제차 운전석 문을 두줄그었는데
상대차에 부부가 타고계셨는데, 아주머니께서 하시는말씀이
"아저씨가 후진하다가 차옆에 긁었는데 차 바퀴에 부딪혔다, 여기 자국도 있으니까 확인해세요. 이정도면 그냥가도 된다고 했는데,
남편이 그래도 연락해줘야한다해서 전화했어요"
이러시드라고 그래서 잠결에 보니까 바퀴에 긁힌자국도 있고 해서 알겠다고 가시라고 했는데
계속 살펴보니까 운전석 문쪽에 긁힌자국이 있드라고여 줄이 푹들어가있어서
다시전화해서 보여드렸더니 아저씨께서 인정하셨습니다.
그런데 하시는말씀이 "이정도면 뭐 지우면 지워지겠는데" 이러시드라고요
제차 산지가 2017년 2월에 샀는데 흠집이 없다가 생겨서 짜증은 났는데,
같은아파트에 같은 라인분이셔서 그냥 속으로 나중에 문지르면 지워지겠지 했는데,
세차하고나서 지워보려니까 아예 푹들어갔더라고여
그런데 제가 알겠다고 넘어간부분이있어서 다시 말하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속앓이만 하고있는데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것도 운전석 문이라서 탈때마다 눈에 거슬려서
미리 대처를 잘못한 제잘못도 있지만, 보험처리를 할수있을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제차는 17년2월 올뉴투싼이고 상대방차는 그랜져XG입니다.
11/15아침에 전화를 해서 이야기했더니, 이제와서 자신은 앞바퀴만 긁었다고 주장하고 차문에 대해서는 본인이 한게 아니라고
우기면서 문제가 있어도 당시에 이야기를 해야지 이제와서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냐고 우기시네요;;
본인이 전문가도아닌데 긁힌부분이 지워지는지 안지워지는지도 모르는데 내가 언제 그런말했냐고 하시고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다른데서 긁혀놓고 본인한테 뒤집어 씌울수는거 아니냐고 적반하장인데
제가 그당시에 해결 안한것도 제잘못이긴 하지만 양심이없네요 정말..
아파트 CCTV도 설치고있는 도중 일건데 10/20일이면.. 답답하네요..
운전석 문옆을 박아서 블박확인도 안되고;;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빠를거같네요
하루만 넘어가도우길거같은데
통화녹음,문자내용,사고당시 사진,CCTV등 하나라도 자료가 있으면 신고하시고 아니면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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