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마음에 두서 없거나 글이 조금 서투를수 있습니다. 이점 먼저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11.17일 차량에 실수로 차키를 두고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이건 제가 너무 멍청하고 어리석고 잘못이라는 점 잘 숙지하고 있습니다 ㅠㅠ]
다녀온 사이 차량을 찾아보니 없어져 당황하여 CCTV를 둘러보았습니다.
CCTV에는 경차 한대가 오더니 주차장에 멈춰 섰습니다.
청소년으로 보이는 4명이 차를 뒤지더니 그대로 타고갔네요..
신고는 한 상황인데 차량이 무사히 발견 될 지 걱정이 됩니다..
영상은 첨부하겠습니다.
영상 이후 남자 두명이 차를 타고 그대로 빠져나갔습니다.
차량은 NF소나타 N20
차량번호는 12저 4693입니다.
보게 되신다면 000000000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ㅜ
경기이천경찰서 강력3팀 김경률 수사관님이시고 번호는 00000000000000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염치없이 올리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잠도 오지 않아 이렇게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하고싶어 연락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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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현재까지 상황 보고 합니다 ㅠㅠ
신원 확인은 되었습니다.
19세 대구 거주하는 가출청소년들인데 대전에 모여 있는것 같습니다.
대구도 갔다가 대전도 다녀갔다가 금일 서울로 다시 왔다가 또 대전으로 내려갔다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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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했습니다. 후기는 작성할 예정이고 자세한 내용은 경찰서를 다녀와서 올리겠습니다 ㅠ
저 차량으로는 사고도 벌써 냈다는데 에휴
동네서 보인다면 연락드릴게요..
사건 처리결과도 좀 알려주세요.
종편 뉴스에 제보하시면 금방 찾지싶어요.
상노메 새키들
자세히 볼꼐요
자주 갑니다.
혹시라도 보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보게되면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일단 차를 놓고 서울을 가셨다 함은 혹시 역 근처에 주차를 하신건지
그런 내용하구요.
집 근처에 주차하시고 외출 하신 거라면 동네가 대충 어디쯤인지도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저 시간에 언제쯤인지도 중요하구요.
그런 자세한 정보가 있어야 찾아볼 포인트가 정해지거든요.
차가 있던 위치가 전문적인 털이범들이 노릴만한 장소인지가 포인트가 될듯요.
제 생각에는 청소년들이 엄마차 끌고 나왔다가
님차로 돌아 다니면 좀더 편할거라는 생각에 집어간듯 한데요.
도난 장소가 시내일 경우 제가 님이라면 옛 시민회관 근처를 찾아 볼것 같은데요.
거기 주차장은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차 숨기기에는 좋을테니까요.
그쪽부터 이천 고등학교쪽 뒷길들 하구요.
저기 차세워두고 서울 가시는 분들 많아요.
당일 밤에 순찰삼아 구석동네 다 돌아다녔는데 확인해보니 훔친 당일 고속도로 타고 도망갔더라구요..
번호 유심히 봐야겠네요 12저 4693
1. 응암휴게소 주차장
2. 대월 휴게소 주차장
3. ㄷㄴ 아파트 주차장
이렇게 3군데는 제가 둘러 볼께요.
이천 사시는 분들은
1. 다산고 앞 웨딩홀 주차장
2. 구 시민회관 주차장
3. 도자기 축제장 주차장
이런데 가보실 분들은 한번 둘러 봐 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차량번호는 12저 4693)
신둔역 근처 와 수광리 주변.. 산꼴짝 집에 가는길 부발역 하이닉스 공장 주변 둘러 볼랍니다..
이천이 촌구석이라 으슥한데가 많아... ㅜㅜ
참 밤엔 마장으로.... ㄱㄱ...
20일 아침 7시경에 서대전IC를 타고 고속도로에 잠적하다가 저녁에 다시 서울로 왔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밤에 퇴근하면서라도 잘 보겠습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차량 주인분 요청 해주시면 차대번호랑 차 연식 다 오픈해드립니다.
이상하게 다른 차량은 그냥 지나치고 바로 님 차량으로 이동을해서 문을 바로 열까요..?
제목에 이천이라고 써있고 이천경찰서라고 써있는데 지역이 어디지? 자꾸 이런생각을 하게 됨.
저런새끼들 싸질른 애미애비가 뒤져야지
혹시 쟤들 편의점 직원 폭행한 걔들 아닐까 싶기는 해요.
그 사건이 근처에서 있엇거든요.
저도 몇달전에 지인 도난차량 글 올렷는데 보배형님들 도움 및 이슈화가 되어서 금방 찾게 되었어요
추천드리고 하루빨리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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