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
시골 갈일이 생겨서 혼자다녀올까 하다가, 집사람이랑 아가 태우고 가기로 하고 일 잘 마치고 오는길인데..
길도 어둡고 해서 2차선 타고 가는데..
와
진짜 갑자기 차량이 따아~~
ㅠㅠ
머리가 순간 하얗게 변하고 '박았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다행히 1차선에 쌩쌩달리는 차가 없어서 ㅠㅠ
맨날 여기 게시판에서 저럴때 핸들틀면 더 위험하다고 걍 박는게 낫다고 하는데
또 막상 그렇게 안되고 핸들틀고 ㅠ
진짜 시골 저녁길은 깜깜하고 위험한것같아요..
나쁜 아저씨?아주머니?하튼 운전자분께는 불법유턴으로 범칙금 보내드릴려고 합니다만
안전운전, 또 안전운전해야겠습니다.
연말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어두워서 전방이 안보여 위험해요
어어~ 하지마시고 브레이크 밟으세요
저럴때는 욕한사발 하셔도 됩니다
어두워서 전방이 안보여 위험해요
어어~ 하지마시고 브레이크 밟으세요
저럴때는 욕한사발 하셔도 됩니다
좀 문제가 있는 도로 같습니다. 저~~ 멀리 있는 교차로엔 점멸등이 있는데 80제한 도로인데도 위험했던 교차로엔 점멸등이 없었고 어떠한 주의표지도 없이 교차로를 예고하는 쬐끄만 표지판 하나만 불과 4초전서야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교차로인데요. 좌회전 표시는 보이지만 금지표시는 안보이는데... 노란선 두줄 확실한가요? 저기가 혹 어딘지 아시나요?
무슨말이 하고 싶은건가요?
그리고 중앙선 처물고 돌리는구만
전 불법유턴은 아니다 라는 글만 썼을뿐 차오는데 유턴한게 정당하다라는 의미의 글을 쓴적이 없습니다.
중앙선을 지나왔는지 일부물고 왔는지 아예 중앙선부분만 넘어왔는지는 저 영상으로는 확인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불법유턴으로 보기는 힘들거 같고 안전을 위해 도로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는 것이고 잘 안보이니 로드뷰라도 좀 보고 싶어서 위치가 어딘지 궁금하단 것입니다.
장소는 청광도예원 (보성읍) 앞의 도로입니다.
유턴도 유턴이지만 스텔스같은데...
시골길은 상향등 한번씩 켜주시는것도 큰도움 됩니다.
상대방 스텔스로 보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그냥 들이대네요,,나쁜 운전입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것이 정속운전인듯 보입니다.
--- 반드시 상품권 배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생각은 하고 사나
저였으면 쌍욕 3마디 정도 안했으면 그날 발 뻗고 못잤을것같네요
저는 다시 조용히 저차 뒤로 갑니다...
확실한 차번호와 함께 신고 해버리지요^^
2차선을 안비켜주셔서 저렇게 조금 더 가다가 멈췄습니다. 집에도착하고 블박확인하고서야 짜증도 나고 화도 났는데 저 상황에서는 가족들챙기고 놀란가슴 진정시키느라 ㅠㅠ 어휴,,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블박보고나니 미안하고 화나고 그렇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보통스틱님도 늘 안전운전+그리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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