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7337
여기가 본인의 청원이구요. 동의해달라고까진 말 안하겠습니다만 악플 다시는 분 꽤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죽길 바란다면 당연히 동의하셔야겠죠? ㅎ
이참에 안락사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외 안락사 원하시는 분들이 꽤 되니 참고해볼만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648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3422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3763
그리고 방송주소는 여깁니다 => https://www.youtube.com/vtwov
대략 1주일간은 대화 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할 것이고 그 이상은 대화하기 힘들어지리라 예상 됩니다. 이후로는 그저 살았나 죽었나 정도만 확인 되는 정지화면 위주겠지요.
인간은 다 때가 되면 죽는 것이고 새삼 슬퍼하거나 노여워할 것은 없습니다.
그 시기가 다소 앞서 왔을 뿐이죠.
한 50 정도만 되었어도 좋았을텐데 하는 미련도 없지 않지만 그 정도만 되도 할 일 더 하고 갈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렇게 약간 빠른 감이 있지만 앞으로 더 산다고 해도 지겨움의 반복일 뿐 개선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더구나 신체가 파괴된 상태이니 더 지긋지긋함만 남아 있겠죠. 어쩌면 잘 된 겁니다. 요양병원의 참담함을 미리 맛 보고 왔으니 더 삶의 미련이 없어졌습니다. 그런 곳에서 같잖은 것에게 농락 당하며 여생을 보내느니 차라리 지금 집에서 죽는 것이 더 낫습니다.
왜 달리 헬조선이겠습니까.
이럴 때 돈돈 거리고 돈이 없어서 어쩌네 중국인 간병인이나 할 법만 말도 나오겠죠. 그런데 자살 쪽 상담도 해보니 밥을 못먹고 어쩌고 말 나오면 똑같이 금전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수급자 되세요 차상위 받을 수 있어요 어쩌구 ㅋ 되도 않는 소리만 ㅋ 그놈의 돈돈 거리는 건 중국놈이나 조선놈이나 ㅋ
돈? 돈으로도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돈은 건강하기만 하면 시간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벌 기회가 있습니다.
다 때가 되면 큰돈 들어올 날이 누구든 몇 번씩은 있을겁니다.
이럴 때 돈돈 거리는 소리 나오면 참 가소롭습니다.
이것들이 남의 사정 제대로 안 듣고 아마 매뉴얼 가지고 상담하나 하고 말이죠 ㅋㅋㅋ
하도 자살자 많아서 세계적으로 눈치가 보이는지 나름 노력하는 척 또 헛된 예산이 날라가는거죠.
이런 헬조선에 가득한 형식주의도 지긋지긋합니다.
관공서 공공기관 등... 저번 요양병원 문제도 결국 형식주의 문제의 연장선이죠.
구태여 필요 없는 억압을 형식에 맞추기 위해 환자를 간섭하고 거기 노인들 쌍욕할 때도 가만 보면 다 이유가 있더군요.
이런 일을 위한 일 허울 때문에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일이 안중에 안 들어오는거죠.
본인 같은 경우 근원은 잠을 좀 잘 자게 해달라는건데... 병원에서 잠 좀 잘 자게 도와 달라는거 당연히 들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형식주의와 관료적 계급주의가 그런 어중간한 병원에서도 있더군요 ㅋㅋㅋ
진작에 떠났어야했는데 좀더 배울게 필요했는지 지금껏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다 인간이 이 세상에 온 것은 무언가 배울 것이 있어서 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이제 더 있어봤자 지겨움의 반복이니 알만큼 알고 얻을만큼 얻은 사람은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떠나주는 것 또한 이 세계의 진보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입니다.
어느 시대 어디에서나 항상 희생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누구나 타인이 그 역할을 대신해주길 바라나, 운 나쁘게 자신의 차례가 되었다 해서 두렵거나 피해서는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저 역시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주의는 아니나 앞선 사정 등으로 미련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왕 떠나는 거 징징 짜대기보다는 즐겁게 떠나고 싶습니다.
다만 부천XX요양병원 원무팀장이 작년 11월 단식중 했던 폭언 중에 “나중에 제발 살려주세요 하고 빌게 될거다” 라며 야비하게 비웃던데... 그 점이 우려됩니다.
얼마전 칼 맞고 돌아가신 정신과 교수님도 살려달라고 안했을까요?
그런데 그런 구차한 소리까지 뉴스에 내보낼까요?
자살이던 타살이던 사람이 숨을 넘어가는 순간에는 살려달라는 말이 본능적 방어기제로 쏟아져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인간의 품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은 저렴한 인간이기에 또 얼마나 요양병원에서 자살시도자들을 보아왔기에 그런 비열한 소리를 할 수 있었을까요?
얼마나 인간을 하잖고 우습게 보는 자이기에 그런 말이 입 밖으로 나올수 있는지...
요양병원 원무 책임을 맡게 되면 다 그렇게 사람의 생명이 우습게 보게 되나보죠?
그래서 그런 자 눈에 내 죽음이 저렴하게 보일까봐 그것만이 염려됩니다.
그래서 적당 시점이 되면 내 스스로 얼굴을 덮고 있을려고 합니다.
절대 그런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지 않게 말이죠.
만약 그런 소리가 들린다해도 그건 나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그런 것이라고 이참에 미리 알고들 계세요. 인간이라면 생명이라면 다 그런 과정 거치고 숨이 멈추게 됩니다.
어쩌면 산다는 차제가 비굴함입니다. 끝없이 남의 것을 갈취해야 살아갈수있죠. 아무리 선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 하더래도 매일 식사는 하실거 아닙니까?
타 생명의 희생을 통해서 비굴하게 연명해야하는 것이 생명을 가진 존재들의 하루하루 삶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남길 말 겸 해서 여력이 된다면 하루에 1번 정도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나같으면 이런 똥글 적을 시간에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찾겠네요.. 맨날 죽는다고 여기다가 글만 쓰면 뭐합니까..
나같으면 이런 똥글 적을 시간에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찾겠네요.. 맨날 죽는다고 여기다가 글만 쓰면 뭐합니까..
1일 걸릴 일이 15~20일씩 걸릴 정도로 신체가 따라 주지 않는데, 더 이상 이런 신체를 정신이 있고 싶어할까요?
방송한다 이런 마음도 12월초부터 있었는데 실현되는데 1달이 걸렸습니다. 정신만 있을 뿐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
정말 억울하면 타자칠 힘으로 병원 앞에서 휠체어에 앉으셔서 1인시위라도 좀 하세요.. 밖에 나가서 추운건
못참으신가봐요..
방송 하는데 뭐 대단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1달이 걸려요.. 의지박약이지. 핑계는 오지네요..
그나마 기운내서 여기 글뿐 아니라 법원이나 검찰에 인터넷우편으로나마 서류제출하고 방송하는것 배운것도 그나마 1.2.까지 어거지로 3일 연속 하루에 한끼라도 우겨넣었기 때문이니깐^^
근데 그렇게 다시 되풀이 하고 싶지 않아요. 내 뜻 좀 남기고 편하게 가게 해주세요.
처음부터 다른 곳에 글 썼으면 몰라도 애초 여기다 글 올려서 여기 있는 사람들이 병원에 전화질해서 이렇게 일 벌어진 것이니 여기다 마무리글 남길 수 밖에요.
새로운 곳에 글 남기면 오히려 반응이 더 좋을수도있겠죠.
특별한 목적이 있다면 네이트판 이런 감성적인 곳에 올려서 더 공감 받아내겠죠.
그저 흔적 남기고 가려는겁니다.
이해안되거나 마음에 안 들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해보고자 전화한사람때문에 일이 커졌다? 애초부터 님의 대응 방식이 잘못됐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그리고 감성팔이를 왜합니까 사실을 기반으로 억울하다고 부당하다고 호소해야 사람들이 공감해주는거 모르
세요? 님말대로 판에 똑같이 올렸어도 단언컨데 여기 반응이랑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앞으로 답글 안답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굳이 판을 비유한건 이 정도 일은 아니더라도 네이트판 경험상 감성이 더 어필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 말입니다.
아무래도 그곳은 여성분들이 더 많은 곳이라 그런지^^
생각은 잘못 되었을 수 있습니다.
허나 갑작스레 자살충동이 들고 단식으로 기력과 뇌영양이 부족해지니 판단력은 다소 흐려질 수 있으나 그 당시로써는 병원명 언급은 피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왜 죽었는지는 남기고 싶었으니깐요.
평소 성격 내성적이라 어디가서 떠들썩하는거 안 좋아합니다.
그럴 마음이었다면 아고라라던지 조회수 엄청나게 높힐 수 있는 곳 많습니다.
그럴꺼면 네이트판이 더 낫죠.
교통사고 게시판이라 더 취지에 맞는거 같고 그저 흔적 남기고 가고 싶었을 뿐입니다.
폰으로 긴급히 그저 유언처럼 남긴 것일뿐 작정하고 여론몰이할거면 차라리 PC방이라도 가서 체계적으로 올렸죠.
누워서 끙끙거리며 나 여기 있으니 이렇게 죽어요 하고 바보처럼 글 남기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판이나 네이버 올리려고했는데 구형폰이라 오류 났습니다.
그러다 마침 사고직후 보배드림 가입해둔거 기억나서 여길 택한겁니다.
계획 세우고 여기다 올려야지 한거 아닙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보면 교통사고게시판이니 교통사고 잘못나서 이렇게 후유증으로 고생할수있다는 정보 미리 알고들 계신 것도 나쁠 거 없어보이는데 머 그리 전투적으로들 받아들이시는지...
지식 정보 경험 정도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은데요?
제일 높다 생각하시는거 정신병 맞다고 볼수 있어요.
그냥 그 사람들이 왜 님말을 안들어주는지
인터넷에서도 그닥 님 편이 되어줄수 있는 사람 현실적으로 없으니 왜 그런지 생각 잘해보시고 치료에 집중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인터넷에 이런 글 올려봤자 전혀 도움 안될뿐입니다..
현실에서 힘내라는 조언은 정상적 사고에서 희망적일수 있는 분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 일들을 계기로 지금 상황이 온 것 같은대요
집에서 가까워서 그 병원을 택한 것도 본인이시고
처음에 불편했으면 병원을 옮기려고 노력을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하도 올라와서 작성글보기로 찾아봤습니다
잘못된 선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을텐데
왜 그 병원에서 버티고 버텨 병을 만드신건가요
원만히 끝내기로 하고 병원 옮겼음에도 지금까지 구질하게 붙들고늘어지는 건 본인이 아니라 병원장과 원무팀장이겠죠^^
방송하고 글쓴다고 뭐라안함.
도저히 개인의 힘으로 어떻게 할수없다?
그건 님이 그만큼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님이 그만큼 치밀하지 못하고 님이 그만큼 냉정하지 못하고 님이 그만큼 본인의 부당한 대우에 스스로 타협을 하신겁니다
왜 이런말을 할수있냐구요?
경찰도 계도가 안된다고 포기한 악성 주취자도 10년이라는 세월동안 케어하니 결국은 경찰들이 먼저 나서서 검거 해줍디다
님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은 매우 비겁한짓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단식을 오래 자주하니 점점 더 이성의 힘이 약해졌습니다.
이젠 하루하루가 지겨울 뿐입니다.
본인이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고 뭘 하셨습니까
병원측에서 영업방해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했을때 본인은 뭘했습니까?
마트에서 애들이 로봇 사고싶다고 칭얼거리는건 똑같지만
부모들의 대응에 따라서 바닥에 드러누워서 난리치는 애들도 있지만
그냥 조용히 로봇내려놓고 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양성은 존중 되어야한다고 봅니다만
이런방식의 대응은 스스로 꼬리말고 도망치는 방법중에 가장 비겁하다고 봅니다
교통사고 최악의 경우라 생각하시고 단식투쟁하면서 안락사 까지 이야기를 하시는데 교통사고로 신체일부 소실이나 절단당하신분들중 보상제대로 못받으신 분들은 모두다 음독자살이라도 해야한다는 논리이죠
본인의 정의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내가 누구더러 죽으라고 했습니까? 머 어쩌라고 했습니까?
나 같은 사례도 있으니 잘 참고하라는 소리입니다.
여러가지 얻을게 있어잖아요.
운전자보험금을 노린 고의사고의 가능성, 헬조선 요양병원의 실태, 단식후유증 등등...
내가 여기서 멀 바라는거 있어서 혹여 청원성 글로 단정하신 모양인데, 그런 애들 아닙니다.
난 오히려 내 경험을 교훈으로 남기고 싶고 사람 마지막길 발자국 좀 남기고 가려는겁니다^^
싸울생각을 해야지. 살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인데. 무슨도움을 받고싶어서 글을 올리는건지...
말그대로 교통사고 게시판입니다.
교통사고 최악의 경우 이런 경우도 있다고 사례 겸 정보 드리는겁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F1F71B2602F9495EE054B49691C198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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