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있던 사고에 대한 과실률을 확인코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상대방 측에서 100:0을 주장하고 있는 관계로 보험처리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고는 제가 고속도로 입구로 진입하기 위한 차로를 변경하였고, 상대 차량이 제가 진입한 차선으로 진입을 시도합니다.
저도 완전하게 차선변경이 이루워지지 않았던 상태였고 좌측에 이미 차량이 있어 회피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진입한 차선으로 운행했으나 상대 차량이 계속 들어와 제 차 우측 후미를 추돌하였습니다.
또한 상대차량은 횡단보도와 교차로를 진입하면서 차선변경한 상황입니다.
저희 보험사는 7:3 정도를 얘기하고 있고, 상대방 보험사는 고객이 100:0 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제 과실률이 얼마 쯤 되어야 알맞는 것 일까요?
P.S 추가로 저희 보험업체가 계속 협력업체로 차량을 입고해서 수리하시라고 전화 오는 게 그게 맞는 건가요? 협력업체는 믿고 거르라는 말씀이 있어서 보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날개
nicepung85
ccoway
깜빡이도 없이 똑바로 달리던차가 실선에서 그것도 바로 코앞에서 들어오면 못피하죠... 블박차가 깜박이 충분히 킨 상황이면 100:0이 옳은 상황입니다.
깜빡이 문제는 상대방이 입증해야 하기에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캡처화면 요때까지 블박차의 진로변경은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요때 저차가 차선을 밟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속도가 빠른 블박차 입장에서 할수 있는 거라곤 빵~~ 밖에 없죠 브레이크도 아무소용없고...
헌데 끼어들수 있다고 예상도 못하는 이상황에서는 저차가 선을 밟는것 조차 보기힘듭니다 이번경우는...
블박이 본인 이신가요?
상대보험사는 고객이 무과실주장
갭이 크네요. 요즘은 생떼쓰는게 유행병, 그리고 보험사끼리 과실나눠먹기한다고하고..ㅋㅋ
상대방이 김여사인가요? 그것도 늙은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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