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내에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듯 주차하는 개념없는 여성분이 있네요.
한번 두번도 아니고, 정말 빈번히 있는 일이지만 장애인주차구역을 단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기 편하자는 이유로 핸들은 그저 주차하는 방향대로 꺾어두고 옆 칸 주차자에 대한 배려는 0.001%도 없이 틀어버리면 그만인 그 분..
매번 보면 볼수록 한숨만 나오고 뭔가 제 자신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느낄만큼 정말 불편하네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개월째 저러는게 지치지도 않는지..
기존에 운행하던 저의 스파크 차량을 코란도C로 바꾸고도 아파트 단지에 주차하러 들어올 때마다 저 모습 저 상태로 정말 보기싫은 꼴불견으로 주차하는게 여러번이고 오늘 밤 회식을 마치고 늦게 들어와서 보니(3번째, 4번째 사진) 여전히 자기 편하자고 선을 물다못해 넘어와서 주차를 해놨네요.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겨울철에는 지상 지하 모두 자리가 없는데, 딱 저 자리만 남아있더라구요..)
참다 참다 저를 비롯한 통로 주민분들을 위해서라도 이건 아니지 싶어서
결국 저렇게 최 단거리로 가깝게 물어놓고 주차해놓았습니다.
단 0.1% 라도 개선되기를 바랄 뿐이지만 씨알이라도 먹힐지 참 의문입니다.
얼마 후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이 아파트를 떠나겠지만
공공장소이자 많은 입주민이 거주하는 현 아파트에 자신만 생각하고 편하자고 모든 입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마음과 더불어 이 차주가 보배드림을 하거나 보고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바뀔 여지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발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본인만 생각하고 살지 마시고 모두를 위해 양보하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차량의 주차선은 넘지 않았습니다.)
비장애인이 장애인 주차구역 침범
직접 신고가능 합니다
(생활불편 신고 어플 또는 국민신문고
어플로 신고 절차 확인 후 신고 하세요)
지속적인 신고로 인한 과태료 부과해야
장애인 주차구역에 안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말로 해도 자기주장 만
해서 답없음
과태료 부과해야 뭘 잘못했는지 알아들어요
비장애인이 장애인 주차구역 침범
직접 신고가능 합니다
(생활불편 신고 어플 또는 국민신문고
어플로 신고 절차 확인 후 신고 하세요)
지속적인 신고로 인한 과태료 부과해야
장애인 주차구역에 안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말로 해도 자기주장 만
해서 답없음
과태료 부과해야 뭘 잘못했는지 알아들어요
장애인주차구역에 왜 주차했대 말해도 그저 달라지는게 없더라구요..
오늘같이 바퀴 뽀짝 붙여놓으면 나갈런지 싶습니다..
타지도 못할텐데.. 제발 양심이나 좀 있었으면..
좁은 골목길에서도 타이어를 삐죽 나오게 주차하는 카푸어 양아치차주..
그리고 이중주차못하게 앞으로 대가리내밀고 주차하는 똑같은 놈들.. 꿀팁이라고 지랄들.
무조건 가르치시는 때에는 시동끄고 내릴때까지 조용히 있다가 다시 태워서 정정 시키세요 습관될때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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