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죠.
본인을 여혐주의자라고 욕해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일을 당해서 적나라하게 쓰겠습니다.
오늘 노포동 고속버스터미널에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정말 무개념 오X녀를 만나서 어의를 상실한 일입니다.
편도3차선에서 1차선은 오X녀(레이), 2차선 본인, 3차선에서 버스가 나란히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1차선에 오X녀가 본인 운전석으로 확 들어오는 겁니다. 헐~
3차선에는 버스가 있고해서 피할수도 없고 해서 급 브레이크를 밣고 거의정차하니 이 오X녀가 깜빡이도 없이 그냥 가더라구요.(여기서 1차로 빡쳤습니다.운전하다가 잘못할수도 있습니다. 진짜 이 오X녀가 깜빡이로 미안하다는 표시만 했어도 혼자만 욕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런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지나갈때 한다디 했습니다.(운전을 그렇게 하면 어떻하냐고 했습니다. / 욕 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오X녀가 지랄발광을 하더군요. 지가 우선인데 내가 운전을 잘못했다고...(아마도 내가 급브레이크를 밣아서 자기가 대가리를 먼저 들이밀었으니 자기가 우선이라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어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운전 똑바로 하라고 했더니 욕을 하더군요.(본인은 끝까지 욕을 안했습니다.)
정말 마음같아서는 내려서 싸대기를 한대 후려치고 싶었는데 기본적인 운전상식도 모르고 차선도 볼줄 모르는 오X녀 쌍판을 보니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았습니다. 진짜 집에오는 내내 짜증이 가시지 않더군요.. 운전면허는 어떻게 취득을 했는가 모르겠네요.. 잠재적인 사고유발에 발암유발 오X녀 이야기 였습니다.
X피X 아니죠???
위반하는거 싹다 하나씩 신고해줘야함
과태료 폭탄이나 맞으라고ㅋㅋㅋ
몇년전에 한번해봤는데 30만원까지 먹인적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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