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어제 아침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나서
조언을 얻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일단 사건 전말을 말씀드리자면,
블박차량이고, 3차로 정속주행중이였습니다.
그때 1차로에서 3차로로
차선변경을 하는 아반떼MD 차량과
접촉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처음 사고나자마자 내렸을때부터,
사과도 안하고 "보험처리해드릴께요"
하고 차에 타버리는 아줌마때문에 정말 화가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렇게 상대방보험과 제 보험사 접수를 한 후
안전지대에 차량을 정차후 대기하고있는데,
경찰관이 와서는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왔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아줌마가 저한테 술냄새난다고 거짓신고)
아줌마가 결과가 이상하다며 음주측정 그자리에서 세번했구요..
양측모두 음주는 아니였습니다
역대급으로 기분나쁜 일처리에
저런사람도 있구나 신기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대인접수 하셨구요
과실인정 안하십니다..
방향지시등 미점등이라고 상대방이 시인했구요
상대보험사는 100대 0은 인정못한다고 하는데
형님들이 보시기에는 과실이 잡히는게 맞는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향후 처리방향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spkh3
그냥막가
그리고 꼭 한방병원 입원및 통원치료 하시고 차는 명절연휴 전에 정식 사업소 입고 하시고 렌트카 사용하세요 진단서 나오면 경찰서 꼭 제출하세요 절대 봐주지 마세요
상대보험사에서는 분심위 > 소송 순으로 가자는데..
경찰사고접수 하시고 분심위는거부하세요 바로 소송진행하자고 하새요
금감원에 민원은 봄사가 인정안할때 하는겁니다
상대방도 인정안하고, 상대보험사도 인정을안하고, 저희측보험사도 무조건 과실이있을거다 라고이야기하고있는상황인데
그럼 지금상황에서 금감원민원을 하는게나을까요?
후기 꼭올리겠습니다
과실 100프로로 인정해줄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꼭 한방병원 입원및 통원치료 하시고 차는 명절연휴 전에 정식 사업소 입고 하시고 렌트카 사용하세요 진단서 나오면 경찰서 꼭 제출하세요 절대 봐주지 마세요
어떤내용으로 민원을접수하여야할까요?
보통은 보험사과실 나눠먹기로
접수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ㅠㅠ
최소 안불스티커(벌점10점,범칙금4만원)+피해자 진단주수에 따른 행정벌점(2주 5점, 3주이상 15점)..
최하 벌점 15점은 먹입니더~
보험사의 계략!!
분심위가고 나서 소송가면 1심에서는 아마 분심위 판결에 크게 바뀌지 않은걸로 압니다.
충분히 무과실 받을만한 사고 입니다.
꼭 무과실 받아내세요.
욕을 한사바리 하고싶습니다...하
본인 보험 대인처리해준거 취소 하시고요..
상대방한테는 대인 접수 해달라고 하세요.
경찰서 정식 사고접수 하세요..
(상대방이 대인 접수안해주면 경찰한테 대인접수 안해준다 라고 말하시면 도와줍니다.)
일단 과실 인정못한다고 하시면 금감원부터 민원 넣으세요..
부당과실 잡을려고 한다고요...
그래도 인정못하면 소송가시면 됩니다.
민원은 절대 철회하면 안됩니다.
엄치고 뭐고 우선 억지를 부려보고 여의치
않으면 상대방을 걸고 넘어지려 잔수를 부
려 봄. 더 악질적인 사람은 나만 당할 수 없
다는 생각에 작드라도 상대에 피해를 주고
스스로 위로를 받으려 함.
사고 상대를 고를 수도 없고.... 하아~~
왠지 소송까지 가야만 할 거 같습니다.
거부했을때
분심위 안가도되는건가요?
저희보험사직원말로는 거부는할수없다고하길래요..
뇌까지없는 김여사네요 치료도잘받으시고요
후기꼭 부탁드립니다~
자세하게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들 보험 끼리 지들이 돈내고 쓰는변호사들이 있는곳
여기서는 100%가 나와도 보험사가 70대30이라 하면 분심위가면
80대20 이런걸로 합의보는 척만합니다
분심위 노노!!
바로 소송으로 가세요.
제 사비를 탈탈털어서라도 할수있는조취는 다하고싶습니다..ㅎㅎ
괘씸하네 사고내고 음주운전으로 신고하고.어우 뻔뻔해
글만봐도 정말 화나네요
저도정말 화가나서 미치겠습니다 ㅎㅎ
2개차선 동시변경인듯요. 제가 볼땐 100대0입니다.
상대방이 인정 안 하면 부당과실 나눠먹기로 금감원 민원 넣고 바로 소송 가세요.
그리고 음주운전은 상대방이 한 거 같은데 지가 신고하고 지랄이네 ㅋㅋㅋ
의견감사합니다
개소리까지 듣고 계시네요...
꼭 승소하시길...
다음부턴 들어오는게 눈에 뻔히 보이면 크락션 눌러주시고 브레이크에도 발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안들어올꺼라고 생각치 마시고 저차는 내차랑 부딪힐것 같다라는 예상도 하시고 운전하시는게 방어운전의 지름길입니다
부딪혀보세요 시간빼껴 머리아파 차고쳐서 차값 떨어져 몇일간 잠못자 등등 단점이 더 많습니다
근데 저 아줌마 어디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왔네
제가브레이크밟으면서 클락션울렸을때는
이미늦었더라구요..
사고를 야기하고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음주운전 운운하는 그 행태에 분노가 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기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였다면
조금이라도 서로에 대한 배려를 했을텐데. 호미를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글쓴님의 건강도 잘 살펴보세요. 조금이라도 아프면 나을 때까지 치료하시고요.
따끈따끈한 후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후기꼭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불리할거같으니 음주운전 신고 ㅋㅋㅋ 김여사 클라스 어디 안가네요...
분심위는 지들끼리 과실 나누는장소니까 절대 거부하시고 금감원에 민원넣으시구 바로 소송가시죵!
1. 차량 사업소 입고
2. 렌트
3. 한방병원 입원
4. 경찰서에 사고등록해서 아주매미년 벌금
5. 금감원 민원 (상대방 보험사, 내 보험사가 과실 있다할경우 같이 넣어버리세요)
절대 분심위 가지마세요
과실 100 나오면 아주매미년은 자기돈으로 병원비 낼겁니다
그냥 저MD 훅가게 만드시면됩니다.
윗분말되로 봄사에서 분심위이야기하면 개소리말고 금감원에 신고후 소송간다하세요.
추천드립니다
금감원 가세요
무과실 응원합니다.
보험사도 이젠 이런 사고는 무과실
가야지 언제까지 나눠 먹을 라고 하냐
법도 바뀌었는데 아직 지랄이여 보험사가??
이새끼들 진짜 어이없네
참고하세요
분심위 거부하고 바로 소송진행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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