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택시하는 사람임니다,,,어젯밤 너무나 이상한일을 겪게되어,,,자문을 구해봄니다
하도인터넷에서 택시는 쓰레기 취급을 받기에 매우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운수업인데,,,무엇보다 두렵고
항시 경계하는게 사고에대한 경각심입니다,,지난18년 내내 한50군데 회사이력서냈지만 취업이 안돼 끝내 망설였지만,그나마 취업이되는
택시를 하게된거고요, 회사로치면 매일 철야를 하는것인데, 달에 100만원 벌이도 안되더라고요
나름운행하면서 깜박이 필히넣고 신호잘지키고,,하지만 하루진종일 푹꺼진운전석에 허리가 끊어질듯하면 피로감에 순간 실수도하지만
최소화하려고 노력함니다,,,서론이 너무길었죠
위에약도와같이 창원시청로터리부분인데 녹색이 제차 분홍이 상대방,,저유턴부위는 약한달전쯤 공사해서 기존규칙이 변화되어
그어떤신호와상관없이 유턴이 가능하다고 둥근신호등기둥에 안내문이있고요 유턴조금더 전방으로 좌회전하는곳이죠
1차로는 유턴전용 2차로 좌회전 화살표시처럼 제차는유턴,,상대방은 저밑2차로 쯤에서 직진중이고 시속 60정도였다고하고요
제차가 차를 유턴으로 꺾은뒤 경적과함께 상대차가 화살표처럼 진행하다 계속 갈듯하더니 1차로 멈추기에 제차도 옆으로나란히붙여 비상등점등후 바로 창문내리고 미안하다고 연신 다섯번 가량 사과를 했음에도 불과하고 내를 죽일려고 했냐며 악을쓰고 소리리를 지르고
손님은 빨리가자하고 해서도저히안되겠기에 2차로 그림처럼 우회전 꺽으니 바로 보복운전식으로 박을것처럼 앞질러서기에 어쩔수없이 정차되고 여자손님은 비명을지르고 일단 손님은 내리고 상대방이 내려서 오더니 폭언과 소리를 질렀지만
제특성상 도로상에선 시비붙어 아무리 모욕을 겪더라도 절대 내리지 않아왔던 전례대로 운전석에 있었지요 헌데 상대가 자기 오른발을
제차좌측앞바퀴에 일부러 끼우고 있었는지 백기어만 넣고 약간 핸들이 움직였는데 비명을 지르더라고요
그래서어쩔수없이 차에서내리니 빨리차빼라고 고래고래~~하지만 절대 타이어가 지발등에 올려진게아닌데,,,느끼기에 자해공갈 같았고요
이때부터 상호 쌍욕이 오갔고 지가 112와 119에전화해 빨리안온다고 전화로 난리치고 한참후119와112와서 일단경찰서로가서
서로의 블랙박스 확인했고 조사경찰이 차가움직였다고 (아니진행중인차도 아니고 정지상태에서 발목에 올라탔으면 그높이가 최소
10센티는 되는데 그걸내가 못느낄리가없고,,제특성상 정지상태에서 평소 차출발시 거의 악셀안밟고 아주서서히 출발하는 버릇이 있거든요
여튼 한두시간경찰서있다 병원가야된다해서(119에서부목대고 칭칭감고 못걷는다고 내가보기엔 생쇼) 내택시로 인근 병원으로가서
붕대풀어보니 전혀부은것도없고 타이어에 깔려있었다면 찰과상이라하나 ,그런것 전혀없고 말짱하고요 응급실에서 엑스레이 몇방을 한참걸려찍고
의산지 간호산지 어려보이는 여자가 자설명해줄께요해서 같이 들어보니 뼈에 실금가거나 전혀이상 없으나, 혹시모르니 씨티나 엠알아이
찍어보라고 그러는 상황이고,, 나에게 뭔가 안좋게 불친절해보이는 눈치라 욱했지만 참았죠
그리고 오늘 회사가 경위서 쓰고 블박과 상황 설명하니 사장이한마디로 과거 흔히쓰던 말 10 대주고 싸다구맞은겪이라며
자기는 접수못해주겠다하네요 형사로가서 소송을하던지,,,
근데 어제그경찰은 내가 보복운전당한것어필하니 일단사람 조사하는 그위압감 느껴져 일단 큰소리내봐야 좋을거없지싶어 어젠 참았고요
서두에 말했다시피 어쩔수없이 하게된 택시라 사고에 대한두려움 대처로 영업용 운전자 보험도 추가가입해놓은상탬니다
상대방은 아들뻘인데 택시공제는 출동이고 접수등은 공휴일엔 안되고 사고나도 절대출동안하는데 전화와서 소리소리지르고 형사갈께요하더니 회사에 전화해봐서 그건 이해한것같더군요
주저리 주저리 뒤죽박죽인데 여러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리며 포권의 예를 취하는 바임니다
100도 못벌면 진작에 때려치던가..남들은 택시해도 300 버는 사람도 있구만. ㅉㅉ
손님들한테 말걸고 들어주니 다 자기 말이 옳은줄알지...
시대흐름에 이미 뒤쳐지신거같으네...
유턴은 최소회전반경으로 돌리고 점진적으로 우측차로로 변경해야죠?
응?
택시들은 대체 왜 차선을 쳐 무는거요?
반말 찍찍 뱉어가며 참 멋지십니다~
진심으로 묻는거예요 본인이 글 쓰신거 보시고 3자라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세요
그리고 댓글 그렇게 달지 마세요 역효과예요
니잘못인데. 뭐 어쩌라고
증거 필수로 같이 올려주셔야되요
저도 택시 안좋아 해요 워낙 당한게 많아서요
억울하다 생각되면 블박 올려주세요
영상 보고 억울하다 판단되면 여기계신분들이 이렇게는 안하거든요
너무 성급히 올리셨네요
신호 상관없이????
그런거도 있나요????
택시가 사과를 했으나 정차한것도 아니고 그냥 창문 내리고 미안하다고 하니 더 열받음 .
택시가 피해서 우회전으로 도망가자 추월해서 정차시키고 내리기를 기다렸으나 안내리자 더 열받음.
차가 도주못하게 발을 바퀴에 넣고 차를 못빼게 버티기시전 ~
택시가 무시하고 차 바퀴를 꺽자 발등에 바퀴가 다음 바로 병원행 ~
결국 이런 사태 발생 ~
1. 블랙박스 내용을 바탕으로 보복운전으로 신고를 할수 있습니다.
2. 진단서가 첨부되지 않을 정도의 부상이면 병원비를 지불하면 됩니다.
3. 경찰서에 접수하시고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택시에 관해 저도 좋은 감정은 없지만 아무튼 잘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나도 인간이 덜되어 수양이 한참 부족하지만 여기완전 싸이코 패스 급에 정신박약아수준의 인간도 존재하는군
글을 정확히 읽고 싸질러라 이일부 버러지같은 종자들아
내가 유턴을 확한것도아니거 차앞대가리만 살짝 틀었고 ,,,이유야 어쨌든 상대방이 멈추고 시비털것같아 옆에붙여 다섯번이나 사과했지만
일반적인경우 이정도 사과면 대부분 그냥가지만 이새기는 작심한듯 물고늘어졌다
충분히 허허웃으며 끝낼일을 말이다
글이나 제대로 쳐읽고 찧고 까불어라,,그리고 오늘 건물 시설팀에 전화해 씨씨 티비 협조요청했고 내일 보러간다
여기 놀이터 삼아 찧고까불어라 나 멘탈 강하다
어디서 하류인생 십창난넘이 짖고 그르냐
너보다 훨씬 정상적인생활하는 선생님들앞에서말이다.
버러지같은 놈마 니앞가림 잘허고,,짖을수 있을때 실컷 깝쳐둬라~~잉
하하 웃으며 넘어갈일? 이양반아 정신 차리게 본인이 똥이면 남들도 똥인가?
나이 몇살인줄 모르나 옆에 있으면 나한테
뒤통수 존나 맞았을듯 옆에 친구나 지인들
없지 그러니깐 계속 삐뚤어지지 누군가 조언 해주고 혼내고 잡아 주고 했다면 이런 쓰레기 인성은 안될듯 한테 아쉽네
따뚯함 마음으로^^
노답인데
좋은글썻다가 전에글쓴거보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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