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많음... 대우전자(구 동부대우전자)도 마찬가지... 대우라는 브랜드로 많은 제품이 나오지만 그게 세탁기냐 선풍기냐에 따라 다 법인자체가 다름.. 완전 별개 회사... 해서 소비자들이 꼼꼼히 봐야함.. 참고로 대우전자는 지금 대유그룹에 인수되어 대우전자로 사명을 이어가면서 클라세 브랜드의 냉장고와 대형 가전 위주로 만들고 있고, 대우어플라이언스라는 곳은 대우라는 브랜드와 로고 그대로 사용하며 선풍기와 난로 등 소형가전을 만들어 팔고 있음...
저도 대우어플라이언스 선풍기 산게 고장나 동부대우전자 센터로 갔다가 그냥 돌아옴. 자기들 제품 아니라고... 같은 대우인데 뭔 차이인가 했더니 아래 제조사 라벨보니 대우전자가 아니라 대우어플라이언스였음... 그때 많이 공부함...
그리고 특히 옥장판이나 전기요쪽은 하청업체 한 군데서 만들어 oem방식으로 여러군데 공급하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 해야함. 그리고 판매하는 곳들도 다들 영세해서 비슷한 이름으로 많이 판매함... 전기요로 유명한 <한일>이라는 브랜드로 네어비에 전기장판 검색하면 <한일> <한일의료기> <뉴한일> <곰표 한일> 등등 수없이 많은 한일 브랜드가 나오는데 다 별개의 법인이고 완전히 다른 회사들임.. 이 모든 제품을 거의 특정 하청공장에서 생산해서 위에 브랜드에 동시에 공급함. 일월매트를 편드는게 아니라 업계가 이런 상황이고 브랜드를 도용해 가품아닌 가품을 파는 곳도 부지기수 소비자가 꼼꼼히 보지 않으면 안됨,,,불난것은 안타깝지만 아무런 상관없는 일월이 책임지기는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
저도 대우어플라이언스 선풍기 산게 고장나 동부대우전자 센터로 갔다가 그냥 돌아옴. 자기들 제품 아니라고... 같은 대우인데 뭔 차이인가 했더니 아래 제조사 라벨보니 대우전자가 아니라 대우어플라이언스였음... 그때 많이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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