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 다른 동네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하는 업무상 담당하는 지역이 산업단지입니다.
여기가 산업단지라 공장이 많다보니 화물차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이분들이 꼭 편의점 앞에 차를 세우시고 편의점에서 본인이 드실 도시락, 간식등등을 구매하십니다.
구매하시고 나면 편의점 내에도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고 자리도 늘 비 어있는데도 사신 물품 가지고 꼭 본인 화물차에 탑승하셔서 드시더라구요.
뭐 본인이 더 편한 자리에서 드시겠다는데 그걸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다만, 차안에서 다 드시고 나시면 꼭 비닐봉지에 그 쓰레기들 다 담아서 묶어가지고 창문밖 인도로 획 던지고 가시더라구요.
한 10명 중에 7~8명은 그러시더라구요.
이건 대체 왜 그러시는건가요?
신기한게 꼭 3.5톤 이상 대형화물차 모시는 분들만 이러시더라구요.
제발 대형 화물차 하시는 분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자꾸 인도로 집어던지지 마시구요.
편의점앞에 차 세워서 드셨으면 잠깐 내리셔서 편의점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시면 되잖아요.
그정도도 귀찮아서 안하시는건 너무한거 같습니다!
막는 주차...볼때마다 아구창 날리고싶은심정.
학교에서 무얼 배웠는지 학교는 다녔는지 등등 이렇게 다 차이가 나는거죠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런직종은 무시당할 짓들도 많이 하고 다녀서 무시당하죠 ㅜㅜ
안타깝...
이런 저지능자들이 애새끼는 안까기를 바래봅니다.
쓰래기가 쓰래기를 버려서??
아무튼 덤프,화물차 모는것들은 순 10
이라니께
떠난자리를 그렇게 남기고 싶나요? 그럼 좋은 모습을 남겨야지 나쁜 모습을 남겨서야 되겠습니까?
승용차도 종종 정차해있는거봤지만 화물차량이90프로 정도 주차또는정차합니다.
거기서 쪽잠을 주무시는지~
그러곤 출발전에 쓰레기봉지 쓱~투척하고 갑니다ㅡㅡ
저런 사람들은 꼭 화물차가 아니더라도 자가 타고 다닐때도 저럴꺼에요.
창밖으로 쓰레기버리는건 본인들은 알지만 남들은 모를꺼라고 생각할겁니다.
지금쯤 후회할듯 하네요.
적어도 요글 보는 사람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