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횡단보도 주차라고 하면 생각하는 그런 것 보다 한 수 더 위입니다.
인도 턱까지 걸쳐서 주차를 해 놨더군요..
안에 사람이 타고 있었으니 정차로 봐야 하나요..
어쨋든..
역에서 내려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앞에 횡단보도에 모닝 한대가 저렇게 있어서 너무 황당해서 사진을 찍었죠
그 후 버스가 옆을 지나갈 때 보니 운전자는 나이 좀 있어 보이는 아저씨였고
횡단보도좌측 에서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들이 뛰어서 건너와 타더군요..
그리고는 후진해서 차선 합류...
황당했습니다...
참고로 위치는 온수역 근처 겁나 큰 교회 앞 횡단보도입니다.
가끔 교문앞에서 무단 유턴하는 차들 때문에 얼마나 놀라는지...ㅋㅋㅋㅋㅋㅋ
월래 제가 알기로는 학교앞과 주위 얼마구간 동안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들 하더라고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히 궁굼한점이 있으면 문의주세여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어플로 신고 할랬더니
1분 간격 2장을 요구하네요???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 1장만으로 처리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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