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마음이 편치 않고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마음에
여기에다가라도 반성하려 합니다.
블박은 칩을 꺼내기 귀찮아서 첨부하지 않습니다.
어제 우합류도로에서 앞에 차도 대기중이어서 기다리고 있었으나 택시가 뒤에서 자꾸 경적을 울리는 겁니다.
세 번까지는 왜그러나 싶었으나 이후에도 자꾸 경적을 울려서
이후 우합류 한 뒤 바로 1차선으로 차선을 바꾼 택시에게 겁을 주려 엑셀페달을 밟았습니다....
그러던 중(방향을 틀어서 가던)에 기사님(저보다 어르신)이 놀라시며 당황하시는 모습과 뒷 좌석의 아이와 어머니을 보고
가려던 방향을 바꿔 다시 제 갈 길 갔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고 바로 '내가 왜 그랬지' 하며 반성하였으나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맘이 편칠 않아 이렇게 회원님들앞에서 반성하려 합니다.
생각해보건데 평소 택시들의 습관에 항상 불만이 있던 것들이 쌓여 발생하게 된 행동 같습니다만
굳이 그런식으로 폭발했어야 하나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부디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기를 다짐해 봅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덜 한 하루 잘 보내십시오.
꾸벅
지나면 정말 별거 아닌일을,,,,,
잠시를 못참고 사고치면 안됩니다.....
사람의 인생은 빌려온 배와 같나고 합니다.
혼자타고 가는 배면 덜한데 여러가족들과 함께 타고간다면 안전운전해야겟죠,,,,,
그래야 멀리떠날때 잘 쓰고 나중에 돌려 주죠,,,,,
부수면 탈배가 없어지잖아요,,,,,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십시요,
좋게 생각하려해도 운전하는 모습보면 욕나오죠...물론 다그런건 아닙니다.
경미한거는 그러려니하고 넘기고 심한거는 상품권 보내드립니다.
보복운전은 하지마시길....똑같은놈 됩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그들도 자기 가정위해 돈벌기위해 악쓰고다니니
웬만하면 그냥넘어 가죠 ...
악질 보복운전기사들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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